안녕하세요 에뜨박흥식 원장 입니다. 말씀하시는 비대칭은 반안면왜소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눈의 위치가 다른것은 안구가 들어있는 뼈 ( 안외골 )의 위치가 달라서 생기는 것이므로 양악수술과 한쪽광대 수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심해서 시력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이외에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안와골의 위치를 옮기는 아주 큰수술은 하지 않습니다. 대개 얼굴비대칭의 경우 중심을 잡고나면 그이외의 부분들이 느낌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코를 말씀하셨는데 코를 중심으로 얼굴이 비대칭인것이 표가나던것이 얼굴비대칭이 교정이 되면서 코가 마치 중앙에 있자 않는것처럼 보이는 착시가 잠시 일어나기도 합니다. 코가 중심선에 맞게 위치 하고 있다면 수술로 인해서 삐뚤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수술전에 엑스레이와 사진을 통해 중심선에 대한 분석과 인지가 필요합니다. 머리속에 뇌가 수평으로 있는 것을 가장 편안한 상태인데 반안면 왜소증의 경우 바닥이 약간 기울어져 있으므로 고개도 기울게 되는게 이로 인해 자세가 틍어지거나 틀어져 보이기도 합니다. 자세교정을 수술후 받으신다고 다시 삐뚤어 지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자세교정이 비대칭의 치료가 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_ 에뜨 박흥식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