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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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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주름이란 눈의 내측을 덮고 있는 연부조직으로 동양인의 특징입니다.
01 몽고주름이란( Kwon’ s Theory)?

몽고주름 (Epicanthus)

  • 몽고주름의 다양한 형태

 

앞트임의 학술적 명칭은 내안각췌피교정술, 몽고주름제거술입니다. 몽고주름의 학술적인 영어명칭은 Epicanthus, Epicanthal fold 이고 우리말로는 내안각췌피, 부내안각, 덧눈머리라고 명칭되기도 합니다.

이전까지 “몽고주름(Epicanthus or epicanthal fold)이란 윗 눈꺼풀의 연부조직과 피부가 눈의 내측을 덮고 눈머리를 지나 내안각의 아래까지 연결되면서 드리워진 커튼과 같은 주름”으로 설명되었습니다 .
즉, 독일 의사인 Dr. Von Amon이 1860년에 처음으로 Epicanthus를 기술한 이래로 아래그림에서 A와 B 부분을 통칭하여 몽고주름이라 지칭해왔던 것입니다. 이는 정상적인 상태에서 몽고주름이 존재하지 않는 서양인의 관점에서 눈머리와 주위주름을 선천성 기형의 측면에서 고찰하여 명명한 명칭으로 특히 ‘Epicanthal fold’라는 용어는 해부학적 측면에서 동양인의 눈에서는 타당하지 못한 명칭일 뿐 아니라 그 정의들도 명확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Epicanthus에 대한 선천성 기형 개념의 연구방향은 서양인과는 다른 특성을 보이는 동양인의 몽고주름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동양인의 몽고주름 연구에 편견(bias)으로 작용한 측면이 많습니다. 최근까지도 이러한 잘못된 선천성 기형의 개념적 접근으로 동양인 몽고주름의 연구에 한계가 많았고 정확한 형성원인이나 해부학적인 실체가 의학적으로 규명되지 못하였었습니다. 몽고주름에 대한 명확한 의학적 이해가 없었으므로 당연히 앞트임수술 또한 원인이나 실체에 근거한 근본적인 수술방법이 없었고 주로 눈머리 피부주름에 초점을 맞춘 많은 불완전한 수술방법들이 제시되었습니다.

Epicanthus와 더불어 쌍꺼풀이 없는 동양인 눈꺼풀의 특징인 Epiblepharon은 안검췌피, 부안검, 덧눈꺼풀이라 명칭됩니다.
이러한 Epicanthus, Epiblepharon명칭들은 쌍꺼풀이 존재하면서 아이라인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는 서양인의 눈꺼풀 구조에 대비하여 기술된 학술적 명칭이라 볼 수 있습니다

 

A : 부내안각과 연관된 주름(Epicanthus related skin fold)
B : 부내안각(Epicanthus) C: 부안검(Epiblepharon)

 

선천적으로 쌍꺼풀을 가지는 백인, 흑인 등의 지구상 타인종과는 달리 동양인은 쌍꺼풀이 없거나 불완전한 쌍꺼풀과 몽고주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종과 차이를 보이는 동양인의 눈꺼풀을 의학적으로 규명하는 권봉식원장의 새로운 학술적 이론(Kwon’s Theory)에서는Epicanthus가 발달하는 진화과정에서 생성된 부차적인 피부주름인 A부분보다는 B 부분이 의학적 진화론 측면에서 훨씬 중요할 뿐만 아니라 단순한 피부주름인 A부분보다는 B 부분이 눈꺼풀 진화과정에서의 안검열의 가림, 쌍꺼풀의 상실 혹은 임상적 쌍꺼풀수술에 직접 관계되므로 B부분을 진성 내안각췌피, 덧눈머리(true Epicanthus)라고 정의합니다. 권봉식원장의 눈꺼풀 진화이론(Kwon’s Theory)에서는 안륜근의 비후와 눈꺼풀 올림근의 피부쪽 연장조직의 약화, 상실로 인하여 쌍꺼풀의 상실과 동반되어 눈꺼풀 격막전 전방 연부조직(anterior lamella of preseptal portion in upper medial eyelid)이 하방 전위, 변성되어 형성된다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즉, 동양인 몽고주름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진화(evolution)된 눈꺼풀의 인종적 특성으로 보아야 하고 서양인의 몽고주름과는 달리 진화과정에서 눈꺼풀 조직의 변위와 변성에 의해 나타난 정상 해부학적 구조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몽고주름은 실제 눈 사이의 거리보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눈 사이의 거리를 멀어 보이게 하고, 작고 답답하거나 매서운 눈매를 형성시켜 쌍꺼풀의 부재와 더불어 아시아 몽고인종의 눈매를 특징 짓습니다

 

전형적인 몽고주름을 동반한 홀꺼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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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의 대부분은 눈 앞쪽에 정도가 다른 몽고주름을 가지고 있으며 눈 머리 쪽을 다양한 형태와 방향으로 가리면서 덮고 있어 눈이 작아 보이거나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주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몽고주름이 강한 북방계 몽고인종에 속하는 한국인은 몽고주름과 쌍꺼풀의 밀접한 상관관계상 쌍꺼풀이 없거나 매우 약한 눈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몽고주름이 약할수록, 쌍꺼풀이 완전할수록 아이라인이 온전히 노출되어 눈이 선명해 보이므로 한국인의 눈은 상대적으로 답답한 눈매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눈꺼풀에 전혀 몽고주름이 없고 이국적인 쌍꺼풀을 가지고 있다면 순혈 동양인이 아니라 다른 인종의 영향이 더 강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 매직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이 해소되어 원래의 눈머리 아이라인이 회복되고 쌍꺼풀 라인이 개선된 모습

 

과거에는 동양인의 Epicanthus에 대한 불명확한 학술적 이해로 인하여 앞트임 수술(몽고주름 제거술)이 눈 머리쪽을 가리는 피부주름을 펴주거나 제거해 줌으로써 주름에 의해 가려져 있던 눈 머리를  노출시켜 눈이 보다 커 보이도록 하고 눈머리 아래쪽 피부주름을 제거하는 수술 정도로 이해되었습니다.

하지만 쌍꺼풀 수술 측면에서 볼 때 몽고주름을 적절히 교정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만을 하게 되면 만족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 아니라 쌍꺼풀이 풀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성형외과의사들에게 경험적으로 공감되는 사실이었습니다.  몽고주름은 눈매와 쌍꺼풀 수술의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몽고주름에 대한 의학적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몽고주름이 무엇인지, 앞트임 시술시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최근까지도 논란이 많았던 것입니다.

2000년 이전에는  앞트임을  시술하지 않는 병원도 많았는데 이는 몽고주름과 쌍꺼풀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였고 기존 수술방법의 미흡한 효과와 흉터 등의 문제로 몽고주름이 미용적으로 만족스럽게 해결되지 못 하였기 때문입니다. 2000년 이후 제시된 방법들은 흉터문제를 최소화 하였으나 여전히 눈머리 주름개선에 초점을 맞춘 수술개념과 술기의 한계로 인해 몽고주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원하는 쌍꺼풀을 크기와 형태의 제약없이 디자인 할 수 있게 하지는 못 하였습니다.

즉, 몽고주름의 형성기전과 구조, 쌍꺼풀과의 연관관계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으므로 쌍꺼풀 수술과 연관하여 몽고주름을 근본적, 보편적으로 해결할 의학적 개념이나 적절한 방법이 앞트임 수술에 적용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권봉식원장의 새로운 눈꺼풀 학술이론에서는 몽고주름(Epicanthus)을 보다 명확히 정의하고 형성기전과 해부학적 구조물의 특성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쌍꺼풀의 상실과 연관된 몽고주름의 형성기전 및 해부학적 실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트임 수술의 개념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눈머리의 아이라인을 (진화과정에서 변형되기 이전의 상태로)자연스럽게 노출 혹은 회복시키고, 쌍꺼풀이 해부학적으로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몽고주름의 형성과정에서 변형된 눈머리와 눈꺼풀의 구조를 진화 이전으로 되돌리는 내용으로 앞트임 수술 (몽고주름 제거술, epicanthoplasty)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위한 수술방법(Kwon’s method, 매직앞트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앞트임 개념을 적용하여 앞트임 수술과 쌍꺼풀 수술을 병행하면 구조적으로 안정되고 완전한 동양인의 쌍꺼풀 수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됩니다. 내안각이 원래의 물방울 형태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실제 눈의 길이가 회복될 뿐만 아니라 쌍꺼풀 상실의 원인이자 쌍꺼풀 형성의 억제요인인 몽고주름의 근본적 개선으로 인해 훨씬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쌍꺼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몽고주름의 눈머리 가림(veiling effect)으로 인해 눈과 눈 사이 간격이 넓어 보이거나 눈이 작아보이는(좌우로 폭이 좁은) 분들, 몽고주름으로 인해 형성된 눈 머리 경사로 인해 눈매가 매서워 보이는 분들에게는 앞트임 수술 단독으로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권봉식 원장의 동양인 눈꺼풀 진화이론
(Kwon’s Theory about the evolution of Asian Eyelid)

  • 동양인 눈꺼풀의 진화과정

Kwon’s Method는 권봉식 원장이 동양인의 눈꺼풀에서 보여지는 쌍꺼풀의 부재와 몽고주름의 형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학술적으로 제시한 Kwon’s Theory about the evolution of Asian eyelid를 바탕으로 개념화된 수술방법입니다.
이전까지는 코뼈의 생성부전, 피부과다, 안륜근의 과다, 비정상적인 피부긴장 등이 몽고주름의 원인으로 성형외과 문헌상에서 추정되어 왔지만 이는 Dr. Von Amon이 1860년에 서양인에 나타나는epicanthus를 고찰한 이후 대부분 눈머리의 피부주름을 선천적인 기형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기술한 서양인 학자들의 추정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추정들로는 동양인의 눈꺼풀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몽고주름을 의학적으로 설명하기에 어려움이 많았고 그동안 달리 제시된 의학적 이론이 없었기에 관성적으로 받아들여지던 추정들이었습니다. 권봉식 원장은 고정관념화 되어 받아들여지고 있던 교과서적인 추정들에서 벗어나 동양인의 epicanthus는 정상 해부학적 구조라는 가정하에 눈꺼풀의 진화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 연구하여 Kwon’ Theory about the evolution of Asian eyelid를 정립하고 그 근거와 기전을 제시하였습니다.

Kwon’s Theory를 요약하자면 인류학상 현대의 서양인 눈과 같이 쌍꺼풀이 존재하였던 근대인류(modern humans)의 눈꺼풀에서 시베리아 등지의 극한의 추위나 자외선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점진적인 해부학적 변화과정을 거쳐 눈꺼풀이 현재의 동양인 눈과 같이 진화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몽고주름을 형성하고 쌍꺼풀이 소실되는 과정을 통해 눈꺼풀을 늘어뜨려 안구를 주위환경의 자극으로부터 차폐하는 보호막을 형성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학설은 과거에 일부 인류학자들도 개념상 추정한 바 있으나 해부학적, 의학적으로 형성기전(developmental mechanism)이나 구조가 설명되어 이론화되지는 못 하였습니다.

권봉식 원장의 Kwon’s Theory에서는 눈꺼풀 진화의 기전을 순차적인 해부학적 변화과정으로 나누어 각 단계의 해부학적 변화의 원인과 각 구성조직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의학적으로 학술제시하고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몽고주름의 형성과 쌍꺼풀의 상실기전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미국성형외과 학술지에 게재된 권봉식 원장의 학술논문에 수록된 것을 인용한 것입니다. 눈꺼풀 진화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그림과 설명으로 쌍꺼풀의 상실과 몽고주름의 형성과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Illustration for the Eyelid Evolution in Kwon’s Theory

 


I. Stage of hypertrophy: The hypertrophy of orbicularis oculi muscle and depressor supercilli muscle develop by repeated frowning. The hypertrophy of orbicularis oculi muscle cause attenuation of the aponeurotic expansion which penetrate through orbicularis muscle. The aponeurotic penetrations loosen and become sparse.

II. Stage of sheer stress: Complete detachment of aponeurotic expansions with loss of supratarsal crease takes place on point S by sheer stress. The detachment of aponeurotic fibers can occur beneath the orbicularis muscle or on the orbicularis muscle. Orbicularis oculi muscle contraction acts as sheer tensional stress with depressor supercilli muscle. The depressor supercilli muscle plays an ancillary role.

III. Stage of tensional stress: The successive loss of medial crease below point S results from displacement of preseptal orbicularis oculi muscle toward eyelash and the vicious cycle between malpositioned muscle hypertrophy and crease loss. The orbicularis oculi muscle contraction mainly act as tensional stress on remaining aponeurotic fibers and medial crease.

IV. Stage of compressional stress: Excessive contraction of orbicularis oculi muscle acts as compressional stress on overlying skin of upper medial eyelid with resultant vertical skin shortage and tension. The tight tension band develops due to vertical skin shortening of upper medial eyelid.

V. Stage of traction and tensional stress: Contraction of orbicularis oculi muscle acts as tensional stress on remaining supratarsal crease resulting in successive loss of supratarsal crease on the upper eyelid superiorly and/or act as traction force causing skin tent toward point P on the lower eyelid inferiorly. During and after formation of a tight tension band by vertical skin shortage, the orbicularis oculi muscle contraction causes a prominent skin fold on the lower eyelid by pulling-up the muscle point of origin like setting up a tent pole during contraction. The preseptal orbicularis muscle pulled up its origin superolaterally with skin tent on lower eyelid during contraction.

VI. Stage of degeneration: The atrophy of orbicularis oculi muscle and accompanying degenerative fibrosis develop, leaving the epicanthus with incomplete crease or epicanthus without crease. The hypertrophied orbicularis oculi muscle becomes atrophied and replaced by fibrosis, but there remains vertical skin shortage and tension left on upper eyelid and skin fold and wrinkles on lower eyelid. Also there has been left centripetal fibrosis toward point p under the skin of lower eyelid.

오랜세월 동안 진행된 눈꺼풀의 진화는 몽고주름의 형태와 정도, 쌍꺼풀의 소실유무나 변성정도, 인종간의 유전자 혼혈에 따라 다양한 동양인의 눈꺼풀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권봉식원장은 논문에서 몽고주름을 새롭게 정의하고 몽고주름이 쌍꺼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측면을 고려하여 학술적으로 새롭게 분류하였습니다

 

Kwon’s Classification of the epicanthus in relation to supratarsal crease.(몽고주름의 분류)

Type I: Attenuated original crease without epicanthus (exopthalmic Asian eyelid)

Type II: Minimal epicanthus without crease. (without epibepharon)

Type III: Epicanthus with attenuated original crease

Type IV: Epicanthus with lowered infold crease

Type V: Epicanthus without crease (epicanthus and epiblepharon).

 

매직 앞트임 (Kwon’s Method based on devolutional concept)


 

Kwon’ method는 피부판을 도안, 이용하여 눈머리를 드러내고 주름을 펴주던 예전의 앞트임 수술법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앞트임 수술방법입니다. 매직앞트임(Kwon’s method)은 피부판 조작을 이용하여 단순히 눈머리를 일부를 노출시키는 수술이 아니라 몽고인종(동양인)의 특징인 몽고주름을 해부학적인 측면에서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쌍꺼풀 형성에 적합한 원래의 눈머리 구조로 되돌리는 개념의 수술입니다.

몽고주름은 피부자체의 단순한 늘어짐이 아니므로 피부판에 대한 조작만으로는 몽고주름을 적절히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몽고주름을 형성하는 내부의 원인 구조물(변위된 윗눈꺼풀의 안륜근과 섬유조직, 긴장성 피부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야만 긴장력으로 인해 일그러져 있던 내안각을 아이라인이 부드럽게 평면적으로 이어지는 원래의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변위된 눈머리 주위의 안륜근과 섬유조직의 정위를 통해 눈머리를 덮고 있던 epicanthus가 해소되도록 유도하면 피부나 연부조직의 절제없이 내안각의 원래 모양을 회복하고 적절한 노출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부조직의 재위치와 윗눈꺼풀 피부에 걸려 있던 긴장력의 해소를 통해 눈머리까지 부드럽게 쌍꺼풀이 형성될 수 있는 해부학적 환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몽고주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양인 쌍꺼풀 수술의 개념을 재고해보면 앞트임은 동양인의 쌍꺼풀 성형수술에 있어 부수적인 수술이 아니라 쌍꺼풀 수술의 핵심적인 한 부분으로 이해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몽고주름을 해소하는 앞트임 술기와 쌍꺼풀 수술 술기 및 과정들이 유기적,복합적으로 적용되어야만 완성도 높고 자연스러운 동양인 눈성형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매직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을 교정하고 쌍꺼풀 재수술과 뒤트임을 복합 시술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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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을 교정하고 쌍꺼풀수술(눈매교정)을 시술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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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을 교정하고 쌍꺼풀수술(눈매교정)을 시술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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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실제 내안각의 형태
  • 내안각이 노출된 서양인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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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인의 눈은 대부분 내안각 부위가 몽고주름에 의해 일정부분 덮혀 있어 앞트임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내안각이 온전히 노출됩니다. 가려져 있던 내안각의 형태는 다양하나 서양인에 비해 둥글고 짧은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안각 자체가 비대칭인 경우도 있으므로 수술 전 숨어있는 내안각을 평가해야 합니다.
  • 내안각 형태의 차이로 인한 비대칭 - 앞트임 수술로 교정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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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에서 보이는 눈머리 형태의 차이는 실제 눈모양(내안각 아이라인)의 차이가 아니라 몽고주름의 차이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여성에서 내안각 자체의 모양이 심한 비대칭인 경우는 많지 않으므로 몽고주름을 교정하고 실제 내안각을 적절히 노출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눈머리의 비대칭이 교정되게 됩니다

 

몽고주름의 차이로 인한 비대칭을 매직앞트임으로 교정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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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주름에 가려진 눈머리 안쪽에는 빨간살(누호,carucle)이 위치해 있습니다. 서양인의 경우 이 부분이 대부분 노출되어 있으나 동양인의 경우 대개 몽고주름에 의해 일부 가려져 있습니다. 동양인의 앞트임 수술 시 눈의 전체적인 모양과 동양인 눈매의 고유성을 고려하여 누호를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노출 시키게 됩니다. 미용적으로 크고 아름다운 눈이 되기 위해서는 아이라인과 눈머리 누호가 대부분 노출 되어야만 합니다. 눈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연예인들의 눈을 보면 대부분 누호가 온전히 노출되어 있고 몽고주름이 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양인과 같은 눈매를 지향하는 것은 아니며 동양인의 얼굴에 서양인의 눈매만 어색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는 더욱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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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 수술 후 누호 과다 노출에 대한 일반적인 걱정은 기존 수술의 부정적 결과로 인해 형성된 잘못된 선입관입니다. 과거 수술법에서 나타나던 아이라인의 훼손과 동반된 누호의 비정상적 노출, 누호주위의 함몰 흉터로 인한 안검외반 등으로 인한 부정적 결과로 인해 이러한 잘못된 선입관이 형성된 것이고 앞트임 수술이 적절히 이루어지면 어색하게 과다노출된 누호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눈머리 아이라인과 누호가 온전히 노출되더라도 원래의 눈머리 주위 해부학적 구조가 자연스럽게 유지되면 대부분의 경우에서 눈사이가 몰려 보이거나 어색한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눈머리 형태나 빨간살의 형태는 각자 조금씩 다르므로 각각의 경우마다 노출 정도나 수술 방향을 미리 결정할 수 있습니다. 눈머리 부분의 구조가 둥글고 짧은 일반적인 한국인의 형태를 가진다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드러낼 수 있겠지만, 모두 드러내었을 때 눈사이가 몰려 보이거나 매서운 눈매가 된다고 판단되면 매직앞트임시 이를 고려하여 눈머리 방향을 가능한 수평으로 회복시키거나 빨간살의 전체 노출을 피하는 방향으로 각 경우마다 적합하게 수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한국 여성의 눈머리 형태는 길고 뾰족한 형태보다는 둥글고 짧은 경우가 많으므로 눈머리 누호 노출의 부정적 효과를 별로 걱정할 필 요가 없습니다.

 

누호(빨간살)를 충분히 노출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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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호를 완전히 노출하지 않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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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주름이 심한 경우 대개 내안각의 시작점이 아래쪽으로 끌려 내려온 경우가 많고 내안각을 이루는 아이라인이 원래의 수평적인 물방울 모양에서 변형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평적이면서 반달눈 형태의 아이라인과 쌍꺼풀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앞트임 수술 시 이러한 눈머리 아이라인의 되돌림 효과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직앞트임은 몽고주름을 형성하는 내부의 원인 구조물(변위된 윗눈꺼풀의 안륜근과 섬유조직, 긴장성 피부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긴장력으로 인해 일그러져 있던 내안각을 아이라인이 부드럽게 평면적으로 이어지는 원래의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되돌리는 개념의 수술이므로 이러한 내안각 성형의 개념이 이미 포함된 수술입니다. 변위된 눈머리 주위의 안륜근과 섬유조직의 정위를 통해 눈머리를 덮고 있던 epicanthus가 해소되도록 유도하면 피부나 연부조직의 절제없이 내안각의 원래 모양(수평의 아이라인과 물방울 모양의 내안각모양)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아웃라인 형태의 쌍꺼풀을 원하거나 앞트임 시 눈머리의 기울기를 감소시켜 눈매를 선하게 보이길 원하는 경우 이러한 눈머리 아이라인의 기울기를 정상화시키는 내안각 성형효과가 중요합니다.

 

눈머리를 원래의 수평방향으로 되돌린 앞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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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몽고주름이 있으면 비정상인가요?

서양인들의 눈의 경우 동양인들의 눈과는 달리 대부분 몽고주름이 없이 아웃폴더 형태의 쌍꺼풀이 있으면서 아이 라인이 눈머리까지 드러나 있으며, 이로 인해 눈이 시원하고 이국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는 인종적, 유전적인 차이로서 서양인에게 몽고주름이 있다면 일종의 기형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몽고인종(동양인)인 한국인에게는 대부분 나타나는 눈의 구조물이므로 심한 몽고주름이 있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비정상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몽고주름(Epicanthus or epicanthal fold)이란 윗 눈꺼풀의 연부조직과 피부가 눈의 내측을 덮고 눈머리를 지나 내안각의 아래까지 연결되면서 드리워진 커튼과 같은 주름”으로 설명되었습니다 . 즉, 독일 의사인 Dr. Von Amon이 1860년에 처음으로 Epicanthus를 기술한 이래로 아래그림에서 A와 B 부분을 통칭하여 몽고주름이라 지칭해왔던 것입니다. 이는 정상적인 상태에서 몽고주름이 존재하지 않는 서양인의 관점에서 눈머리와 주위주름을 선천성 기형의 측면에서 고찰하여 명명한 명칭으로 특히 ‘Epicanthal fold’라는 용어는 해부학적 측면에서 동양인의 눈에서는 타당하지 못한 명칭일 뿐 아니라 그 정의들도 명확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Epicanthus에 대한 선천성 기형 개념의 연구방향은 서양인과는 다른 특성을 보이는 동양인의 몽고주름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동양인의 몽고주름 연구에 편견(bias)으로 작용한 측면이 많습니다. Epicanthus와 더불어 쌍꺼풀이 없는 동양인 눈꺼풀의 특징인 Epiblepharon은 안검췌피, 부안검, 덧눈꺼풀이라 명칭됩니다. 이러한 Epicanthus, Epiblepharon명칭들은 쌍꺼풀이 존재하면서 아이라인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는 서양인의 눈꺼풀 구조에 대비하여 기술된 학술적 명칭이라 볼 수 있습니다.

A : 부내안각과 연관된 주름(Epicanthus related skin fold)
B : 부내안각(Epicanthus) C: 부안검(Epiblepharon)

 

선천적으로 쌍꺼풀을 가지는 백인, 흑인 등의 지구상 타인종과는 달리 동양인은 쌍꺼풀이 없거나 불완전한 쌍꺼풀과 몽고주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종과 차이를 보이는 동양인의 눈꺼풀을 의학적으로 규명하는 권봉식원장의 새로운 학술적 이론(Kwon’s Theory)에서는Epicanthus가 발달하는 진화과정에서 생성된 부차적인 피부주름인 A부분보다는 B 부분이 의학적 진화론 측면에서 훨씬 중요할 뿐만 아니라 단순한 피부주름인 A부분보다는 B 부분이 눈꺼풀 진화과정에서의 안검열의 가림, 쌍꺼풀의 상실 혹은 임상적 쌍꺼풀수술에 직접 관계되므로 B부분을 진성 내안각췌피, 덧눈머리(true Epicanthus)라고 정의합니다.

즉, 동양인 몽고주름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진화(evolution)된 눈꺼풀의 인종적 특성으로 보아야 하고 서양인의 몽고주름과는 달리 진화과정에서 눈꺼풀 조직의 변위와 변성에 의해 나타난 정상 해부학적 구조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몽고주름은 실제 눈 사이의 거리보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눈 사이의 거리를 멀어 보이게 하고, 작고 답답하거나 매서운 눈매를 형성시켜 쌍꺼풀의 부재와 더불어 아시아 몽고인종의 눈매를 특징 짓습니다. 눈매의 미용적인 측면과 시야확보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수술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심한 몽고주름을 보이는 한국여성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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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동양적인 눈매를 결정짓는 몽고주름

서양인의 아이라인은 완전히 개방 되어있는 반면 동양인은 쌍꺼풀이 없는 경우 몽고주름과 흘러 내린 눈꺼풀 피부로 인해 아이라인이 덮혀 있습니다. 아이라인을 가리는 시작점은 대개 몽고주름인데, 동양인에서 눈매를 작게 만들고 답답하게 보이게 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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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눈 성형수술에서 조건이 좋은 눈매와 조건이 나쁜 눈매의 차이는 몽고주름이 얼마나 심한가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몽고주름이 양호한 눈매는 예쁘고 시원스런 쌍꺼풀이 만들어지며 그 반대의 경우는 시원하지 못한 쌍꺼풀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데 쌍꺼풀 수술 후 풀리거나 라인에 문제가 있는 경우 상당부분이 몽고주름으로 인해 유발된 경우입니다. 반달형의 속눈썹 아이라인들이 밖으로 온전히 드러날 수 있도록 몽고주름과 쳐진 눈꺼풀 피부를 교정하되 앞트임의 정도를 적절히 조절하면 동양적인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시원하고 선명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매직앞트임과 쌍꺼풀 복합수술로 표현된 동양인의 아름다운 인아웃폴더 형태의 쌍꺼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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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앞트임 시술 시 눈 주위의 구조(눈주위 골격, 코의 형태 등)의 조건과 눈사이 거리,눈과 눈썹 사이 거리, 누호의 크기 등의 요인을 충분히 고려하여 시술하므로 어색한 서양인 눈매로 변화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매직앞트임 수술시 기본적으로 동양적인 매력과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선명한 눈매를 표현하게 됩니다. 커튼처럼 가려진 몽고주름을 최대한 해소하고 아웃라인 쌍꺼풀을 형성하더라도 무조건 서양인의 눈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서양인 눈과 같이 변화시키기도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눈 주위 골격, 내안각 인대,눈꺼풀의 근육과 지방, 코와의 관계 등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차이점이 있기 때문 입니다. 서양인 눈에 가까운 크고 화려한 아웃라인을 원하는 환자에게는 이러한 눈 주위 구조의 해부학적 차이를 설명하고 각각의 눈 구조를 평가한 후 어색하거나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 범위내에서 아웃라인 쌍꺼풀의 크기와 형태를 결정하게 됩니다.

 

매직앞트임으로 표현된 동양인의 아름다운 아웃폴더 형태의 쌍꺼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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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눈주위 윤곽 등의 조건이 비교적 서양인과유사하고 본인이 강력히 원하는 경우 최대한의 앞트임과 큰 아웃라인 쌍꺼풀 수술로 서양인 눈에 가까운 눈매를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평소 화려한 눈 화장을 즐겨하거나 직업상 필요한 분들에게서 많고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매직앞트임과 매몰법으로 앞라인 교정한 후 4개월 지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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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주름이 있는 상태에서 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을 개선하지 않고 아웃라인 형태로 매몰법 시술을 받았던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몽고주름의 긴장력이 영향력을 미치는 눈머리 쪽의 쌍꺼풀 라인이 점점 약해지면서 풀어져가는 양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앞트임을 통해 몽고주름의 수직방향 긴장력을 적절히 해결해주어야만 근본적으로 해결이 됩니다. 앞트임을 하지 않고 눈머리 쪽에 추가적인 강한 봉합사 고정으로 라인을 잡으려 하면 눈을 뜨기 힘들어지고 부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소위 쏘세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의 사례에서 보듯이 매직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을 쌍꺼풀 라인에 맞게 적절히 조정한 후 눈머리 쪽에 1~2 포인트 정도 매몰법으로 추가 고정해주면 보다 선명하고 완성도 높은 쌍꺼풀 라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눈머리 부분의 아이라인이 보다 선명해져 눈매가 보다 밝아 보입니다.

매직앞트임과 쌍꺼풀 앞라인교정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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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후 만족스럽지 못한 라인으로 내원하여 매직앞트임과 쌍꺼풀 앞라인 교정수술을 한 경우입니다. 쌍꺼풀이 커질수록, 더 아웃라인으로 쌍꺼풀 라인이 디자인 될수록 앞트임의 중요성은 커집니다. 한국인은 대부분 중등도 이상의 몽고주름을 가지고 있어 안정된 아웃라인 쌍꺼풀을 얻고 싶다면 앞트임을 통한 몽고주름의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앞트임 수술은 눈의 가로길이를 증가시키는 의미도 있지만 쌍꺼풀 라인의 완성도 측면에서 본다면 쌍꺼풀 수술의 일부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앞트임과 쌍꺼풀 수술은 동양인 눈성형에서는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수술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트임성형외과에서는 매직앞트임과 쌍꺼풀 수술을 유기적, 복합적으로 시술하는 구조적 쌍꺼풀 수술(Structural double eyelid surgery)을 시행하여 완성도 높은 인아웃, 아웃라인 쌍꺼풀 라인을 표현합니다. 자연스럽고 안정된 아웃라인 쌍꺼풀을 위해서는 디자인된 쌍꺼풀 라인에 적절한 앞트임 효과가 의학적으로 필수적 입니다.

05 몽고주름의 시각적 효과는 무엇인가요?

1. 눈머리가 가려져 선명하지 못한 아이라인과 눈매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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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려진 눈머리로 인해 미간거리가 넓어 보이는 사례들입니다. 몽고주름으로 가려진 내안각을 매직앞트임 혹은 쌍꺼풀과 복합수술을 시행하여 개선하면 넓은 미간거리가 좁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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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몽고주름의 차이로 인해 눈의 비대칭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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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눈머리 내안각과 45도 방향의 흰 눈동자가 가려지면서 검은 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려 보이는 가성 내사시 현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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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눈머리 부위를 경사져 보이게 하는 몽고주름으로 인해 매서운 눈매를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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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몽고주름을 개선하면 눈밑애교살 효과가 나타나거나 강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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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몽고주름과 동반되어 눈 밑 잔주름과 색소 침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매직앞트임은 눈머리 피부의 긴장력 완화와 눈아래 섬유성조직을 풀어주므로 이러한 눈밑 잔주름과 색소침착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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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몽고주름 인해 눈머리 부위까지 쌍꺼풀 라인이 적절한 폭으로 유지되지 못하고 인폴더 쌍꺼풀 라인이 형성됩니다. 매직 앞트임으로 이를 교정하여 연속적인 쌍꺼풀 라인이 내안각까지 이어지는 부드러운 인아웃 혹은 아웃 형태의 라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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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앞트임이 동반되지 않고 몽고주름 위로 쌍꺼풀 라인이 디자인 될 경우 몽고주름의 긴장력으로 인해 자연스럽지 못하고 꺽여져 보이는 쌍꺼풀 라인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매직앞트임으로 교정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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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몽고주름과 동반된 안검 내반증(eyelid inversion)으로 인한 눈머리 부위 속눈썹 찌름 현상이 나타납니다. 매직앞트임은 내안각부분의 속눈썹을 안구쪽으로 향하게 하는 원인인 몽고주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므로 이러한 현상을 개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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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몽고주름과 동반되어 다크서클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매직앞트임은 몽고주름의 긴장력과 아랫눈꺼풀의 섬유성 조직을 풀어주므로 다크서클의 개선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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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눈머리의 하안검 아이라인 방향이 몽고주름의 영향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내반, 외반될 수 있습니다. 매직앞트임으로 눈머리의 아이라인이 원래의 수평방향으로 회복되고 내반, 외반된 아이라인도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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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몽고주름과 쌍꺼풀의 상관관계

과거 성형외과 의사에게 눈성형 수술에 있어서의 최대 고민은 기존의 앞트임이나 쌍꺼풀수술기법 만으로는 다양한 눈매 조건을 가진 눈들을 모두 아름답게 표현 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눈매조건 중 몽고주름에 대한 이해와 해결방법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여 쌍꺼풀 수술만을 이용한 눈 성형수술의 결과는 주어진 눈매조건에 의해 이미 결정되는 것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동양인의 눈 성형수술에서 조건이 좋은 눈매와 조건이 나쁜 눈매의 차이는 몽고주름이 얼마나 심한가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쌍꺼풀 수술 상담 시 대부분의 여성들이 바라는 것은 “시원하고 선명한 눈매를 갖고 싶어요. 쌍꺼풀 수술로 눈이 커 보이고 싶어요” 등 입니다. 하지만 몽고주름이 심하면서 눈의 가로길이가 좁고 미간이 넓어 보이는 사람에게 앞트임을 하지 않고 인폴더 형태의 쌍꺼풀 수술만 하면 눈머리 쪽의 라인이 덮히면서 답답하게 보이게 되며 수술이 잘못 된 것처럼 놀란 토끼 눈이 되기 쉽습니다. 앞트임없이 몽고주름 위로 디자인된 어색한 아웃라인 쌍꺼풀은 풀릴 가능성이 많으며 부기가 오래 지속되고 졸려 보이는 눈매(소세지 현상)를 보이게 됩니다. 몽고주름이 심하지 않는 경우 쌍꺼풀 수술만으로 비교적 만족스런 라인과 눈매가 나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인폴더 현상은 피할 수 없고 미용적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이유로 쌍꺼풀 수술을 위해 내원한 환자에게 예상되는 결과와 낮은 만족도를 설명하고 수술을 만류하거나 몽고주름 아래로 디자인되는 작은 속쌍꺼풀을 권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과거에는 앞트임을 아예 시술하지 않는 병원도 많았는데 이는 몽고주름을 미용적으로 만족스럽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쌍꺼풀 수술 측면에서 볼 때 또하나의 중요한 점은 몽고주름을 적절히 교정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만을 하게 되면 만족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 아니라 쌍꺼풀이 풀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쌍꺼풀 수술 후 라인에 문제가 있거나 풀린 경우 대부분이 눈머리 몽고주름의 수직긴장력으로 유발된 경우입니다.

이렇듯 몽고주름은 눈매와 쌍꺼풀 라인의 형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과거에는 몽고주름에 대한 이해부족, 수술 후의 흉터나 만족스럽지 못한 효과로 인해 필요한 경우임에도 적절히 시술되지 못한 측면이 많습니다. 의학적으로 중등도 이상의 몽고주름이 있다면 쌍꺼풀과 앞트임의 복합 수술로 가려진 눈을 충분히 노출 시키고 좀 더 시원한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것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아주 작은 속쌍꺼풀 형태의 쌍꺼풀 라인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동양인 눈성형 수술 시 몽고주름을 개선하는 앞트임수술이 필요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몽고주름의 의학적 규명과 되돌림 개념의 수술법인 매직앞트임, 매직앞트임을 복합하여 되돌림 개념을 적용한 구조적 쌍꺼풀 수술은 동양인 눈성형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제는 몽고주름의 이해와 매직 앞트임의 개발로 인해 앞트임을 주저할 필요가 없어졌으므로 쌍꺼풀 수술 시에는 반드시 몽고주름을 평가하여 앞트임을 같이 계획 할 수 있게 되었고 강한 몽고주름과 동반된 나쁜 눈꺼풀 조건을 가진 눈도 만족스런 쌍꺼풀 라인과 눈매를 표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용적으로 아이라인을 충분히 노출시키면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아웃라인 형태의 쌍꺼풀 라인도 동양인 눈매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구조적 복합 쌍꺼풀 수술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몽고주름 형성과정에서 나타나는 눈꺼풀의 변화는 눈뜨는 힘과 관계되는 조건에도 영향을 끼치므로 눈매교정 수술 시에도 몽고주름과 관계되는 요인을 고려하여 수술하여야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몽고주름의 새로운 학술적 이론과 이에 근거한 앞트임 개념을 적용하면 동양인의 쌍꺼풀 수술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양인의 쌍꺼풀 성형수술에서 앞트임은 더이상 부가적, 개별적 수술이 아니라 쌍꺼풀 수술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이해되어야 타당하다는 것입니다.

동양인의 눈꺼풀은 몽고주름의 형성과정에서 쌍꺼풀이 약화, 상실되는 과정을 거쳐 현재의 눈꺼풀로 진화되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눈꺼풀 올림근, 안륜근, 눈꺼풀의 지방, 내안각의 형태, 내안각 인대, 안와골격 등이 모두 변위, 변형되었으므로 동양인의 눈성형 수술 시 앞트임 수술,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 수술(필요한 경우)이 유기적, 복합적으로 하나의 수술처럼 적용되어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양인 눈꺼풀에서 몽고주름 형성과 쌍꺼풀의 상실에 대한 학술적 규명과 이해는 미용적 쌍꺼풀 수술의 새로운 개념을 완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몽고주름을 개선하고 눈꺼풀 피부와 상안검거근을 적절히 연결해 주는 앞트임 + 쌍꺼풀 (combined epicanthoplasty and double eyelidplasty)복합 시술이 하나의 구조적으로 완전한 동양인 눈성형 수술(combined epicanthoplasty and double eyelidplasty as one structural eyelidplasty in Asians)로 이해되어야 하고 또한 유기적인 단일복합수술로 시술되어야 합니다.

 

1. 몽고주름이 매우 약하면서 쌍꺼풀이 자연스러운 동양적인 눈매. 누호가 대부분 노출되어 있고 자연스런 인아웃 쌍꺼풀 라인을 보입니다. 아이라인이 눈머리까지 노출되어 있고 드러난 속눈썹이 눈을 장식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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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몽고주름을 개선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을 한 경우 (좌)
매직앞트임과 쌍꺼풀 재수술, 눈매교정, 뒤트임 수술 후 1년후의 변화된 모습(우)

쌍꺼풀 수술을 하였으나 답답한 인폴더 라인을 보입니다. 매직앞트임으로 눈머리의 몽고주름을 개선하여 눈머리의 형태를 보다 수평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쌍꺼풀 라인을 인아웃에 가깝게 하여 눈머리쪽의 아이라인이 완만하고 부드럽게 원래의 곡선대로 드러나게 하였습니다. 뒷트임(눈꼬리 내리기)으로 눈꼬리의 경사도가 보다 수평으로 개선되었고 앞트임과 뒤트임의 복합적 효과로 전체적인 눈의 기울기가 수술전보다 수평에 가깝게 반달눈의 형태로 변화되어 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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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몽고주름, 피부 쳐짐을 개선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을 한 경우(좌), 매직 앞트임과 쌍꺼풀 복합 시술을 하여 변화된 모습(우)

매직앞트임+절개법 쌍꺼풀이 적절한 선택이나 매몰법 쌍꺼풀로 시술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인폴드는 라인이 일정 폭을 유지하며 선명하게 나올 수 없고 안쪽은 살 속에 거의 묻혀 끝부분만 쌍꺼풀이 보이면서 눈이 멀어 보이고 답답하면서 무언가 하다만 느낌을 줍니다. 또한 이런 쌍꺼풀은 풀리거나 작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직앞트임과 쌍꺼풀 재수술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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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몽고주름, 피부쳐짐을 개선하면서 매직앞트임과 쌍꺼풀을 복합적으로 시술하여 변화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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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몽고주름을 개선하지 않고 인폴더 쌍꺼풀 수술만 한 후 눈매가 답답해 보이는 사례입니다.

매직 앞트임과 눈머리 쌍꺼풀 라인을 부분적으로 교정한 후의 개선된 눈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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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 사례와 비슷한 눈에서 매직앞트임과 부분절개 쌍꺼풀 수술로 인아웃라인을 표현한 사례입니다.

매직 앞트임과 눈머리 쌍꺼풀 라인을 부분적으로 교정한 후의 개선된 눈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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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심한 긴장력을 가진 몽고주름을 개선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을 한 경우 몽고주름으로 인해 매서운 눈매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상 왼쪽 보다 오른쪽 눈 (화살표)의 몽고주름이 더 심한 형태의 경우로 오른쪽 눈은 몽고주름이 있는 상태에서 아웃 폴더를 잡아 억지스러운 라인을 보이면서 눈머리부터 쌍꺼풀이 약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왼쪽은 점차 풀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오른쪽눈은 몽고주름으로 인해 인폴더가 형성된 상태입니다. 긴장력이 강한 몽고주름이 있을 경우 앞트임이 동반되지 않은 쌍꺼풀 수술시, 대부분 왼쪽 눈과 같은 낮은 라인을 형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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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심한 긴장력을 가진 몽고주름을 가진 눈에서 매직앞트임+쌍꺼풀 눈매교정 구조적 복합 수술

눈매가 매직앞트임 + 쌍꺼풀 복합 수술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인 아웃 폴더 라인이 표현되고 눈매를 매섭거나 답답하게 보이게 하던 몽고주름이 교정되어 보다 부드럽고 선명한 아이라인과 눈매가 표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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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긴장력을 가진 몽고주름을 가진 눈에서 매직앞트임+눈매교정 쌍꺼풀 복합 수술

눈매가 매직앞트임 + 쌍꺼풀 복합 수술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아웃 폴더 쌍꺼풀 라인이 표현되고 경사진 몽고주름이 교정되어 보다 부드러운 곡석의 아이라인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10. 심한 긴장력을 가진 몽고주름을 가진 눈에서 매직앞트임+쌍꺼풀 복합 수술 (남자 사례)

11. 긴장력을 가진 몽고주름을 가진 눈에서 쌍꺼풀 수술만 시술 후 답답해 보이는 소세지 쌍꺼풀 라인이 형성된 경우입니다.

매직앞트임과 쌍꺼풀 재수술로 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라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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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긴장력이 있는 몽고주름을 가진 눈에서 아웃폴더 쌍꺼풀 수술 후 눈머리에 몽고주름의 긴장선이 나타나고 쌍꺼풀 라인 또한 눈머리에서 선명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경우 눈을 뜰 때마다 눈머리가 당겨지는 듯한 느낌으로 불편할 수 있고 쌍꺼풀이 점점 풀려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매직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을 개선하고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라인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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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몽고주름 영향을 받는 인폴더 쌍꺼풀의 매직 앞트임 + 쌍꺼풀 부분 수정 수술

이런 눈의 경우 쌍꺼풀 라인이 몽고주름의 긴장력으로 인해 눈머리 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형태를 보이므로 아래와 같은 선명한 인아웃 쌍꺼풀 라인의 눈매를 얻기 위해서는 몽고주름을 교정하는 매직앞트임 수술과 눈머리 쪽의 쌍꺼풀 라인을 부분적으로 수정해주는 과정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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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매직 앞트임의 쌍꺼풀 라인 교정 효과

매직 앞트임만 시술한 경우로 트임을 조금만 훤하였고 눈머리 쌍꺼풀 라인 교정을 원치 않아 눈머리 쌍꺼풀 라인이 나아지기는 하였으나 답답한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객관적으로는 아쉬운 면이 있지만 인폴더를 선호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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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자연 쌍꺼풀을 가진 눈 입니다. 몽고주름의 영향으로 한쪽 눈은 불완전 아웃폴더를 보이고 한쪽 눈은 심한 인 폴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몽고주름의 긴장력이 한쪽 눈에서 더 심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매직 앞트임과 매몰법 쌍꺼풀로 대칭적인 아웃폴더 라인을 표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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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불완전 아웃폴더 쌍꺼풀에서 눈머리 몽고주름의 긴장선이 나타나고 있는 경우입니다.

매직 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을 개선하고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표현 하였습니다.
매직 앞트임 후 선명하고 부드러운 아이라인과 눈머리까지 이어지는 쌍꺼풀 라인을 가진 눈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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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쌍꺼풀 풀림과 몽고 주름

쌍꺼풀의 풀림이 일어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한 일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풀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수술 전 평가로 예방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풀린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풀림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원인에 따른 처방으로 교정 하는 것입니다.

쌍꺼풀이 풀리는 가장 흔한 원인은 2가지 입니다.
● 첫째. 쌍꺼풀 라인의 고정이 약해서 일어나는 경우 입니다.
● 둘째. 구조적 요인에 의해 쌍꺼풀 라인 형성이 약해지는 경우엔 대부분 원인은 몽고주름 입니다.

풀어질 수밖에 없는 눈꺼풀 구조상의 원인을 그대로 두고 안일한 쌍꺼풀 시술을 한다면 쌍꺼풀은 풀릴 수밖에 없습니다. 쌍꺼풀 수술을 시행하기에 까다로운 몽고주름을 가진 눈꺼풀을 가진 사람이 단순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면 곧바로 풀어져 버리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풀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진 눈꺼풀에 강하게 라인을 고정하게 되면 억지스럽고 어울리지 않는 모습의 이른바 소세지 쌍꺼풀이 만들어지며, 이럴 경우 자연스런 모습으로 고치려고 할 때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몽고주름으로 인해 쌍꺼풀이 약해지거나 풀어지는 현상을 예방하려면 동양인의 쌍꺼풀 수술 시에 구조적 쌍꺼풀 수술 (앞트임과 쌍꺼풀의 단일복합수술, concept of structural double eyelidplasty in Asians : combined epicanthoplasty and double eyelidplasty as one surgery in Asians) )의 개념을 도입해야 합니다.

동양인의 쌍꺼풀 성형수술에서 앞트임은 더이상 부가적, 개별적 수술이 아니라 쌍꺼풀 수술의 핵심적인 한 부분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자연스럽고 안정된 쌍꺼풀 라인을 얻기 위해서는 앞트임과 쌍꺼풀 수술이 디자인부터 유기적으로 적용되어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동양인의 눈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아웃라인 형태의 큰 쌍꺼풀 라인을 얻으려면 몽고주름의 개선이 가장 중요하므로 반드시 유기적인 복합 수술의 개념을 적용하여 수술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복합수술이 적절히 시술되면 몽고주름의 수직긴장력 해소로 과거에 아웃라인 수술 후 흔히 나타나던 소세지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몽고주름의 수직긴장력이나 변위된 눈머리 안륜근의 수축으로 인한 쌍꺼풀의 약화와 풀림을 방지하게 되어 쌍꺼풀이 풀리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쌍꺼풀 풀림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매직앞트임을 통해 눈머리에서 쌍꺼풀이 약해지거나 풀리던 구조적 원인을 대부분 해결하였으므로 과거 쌍꺼풀 수술 시 심한 흉터을 남기면서 시행하던 침습적인 조직 박리,유착 술기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즉, 복합수술개념의 적용으로 쌍꺼풀 절개법 시행 시에도 최소 박리, 고정술기로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고, 최소한의 침습적인 시술방법으로 쌍꺼풀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심한 몽고주름과 동반된 진성 부안검(true epiblepharon with malposition of orbicularis muscle), 눈꺼풀 피부가 많이 쳐지거나 매우 두꺼운 경우가 아니라면 되돌림 개념의 매직앞트임과 복합쌍꺼풀수술 개념의 도입으로 상대적으로 비침습적인 매몰법이나 부분절개법을 더 많은 눈꺼풀에서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절치 못한 쌍꺼풀 수술만 시행 후 풀어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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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이 동반된 구조적 복합 쌍꺼풀 시술이 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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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법으로 형성된 인 폴더 쌍꺼풀 라인 입니다. 한쪽은 풀어져 라인이 낮아진 모습입니다.
매직 앞트임과 매몰법 재수술 후 대칭적인 인아웃 폴더 쌍꺼풀 라인으로 변화되어 보다 선명한 눈매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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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앞트임과 쌍꺼풀 재수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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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주름의 개선 없이 아웃폴더를 만들면 쌍꺼풀 주름이 부자연스럽고 불완전하게 형성되어 어색하고 억지스런 모습, 즉 누가 봐도 수술한 티가 나는 모습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조건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행해지는 쌍꺼풀 수술의 결과는 주어진 조건이 좋을 수록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런 모습이 나오며 나쁠수록 답답하고 어색한 결과가 나옵니다. 따라서 몽고주름이나 흘러내린 살이 많아 실제 아이라인을 많이 가리고 있는 경우 이를 해결할 적절한 술기가 포함된 구조적 쌍꺼풀 수술을 시행해야 아름다운 눈매가 나옵니다.

 

몽고주름은 개선하지 않고 높은 아웃폴더를 시술한 경우의 어색한 라인(왼쪽)과 매직 앞트임과 쌍꺼풀 복합 수술로 교정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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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력을 가진 몽고주름을 가진 눈에서 아웃폴더 쌍꺼풀 수술 후 눈머리에 몽고주름의 긴장선이 나타나고 쌍꺼풀 라인 또한 눈머리에서 선명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매직 앞트임과 눈머리 쌍꺼풀 라인 교정술로 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눈매로 변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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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아웃폴더 형태의 자연 쌍꺼풀을 매직앞트임과 매몰법 쌍꺼풀 수술로 개선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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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몽고주름을 해결하는 앞트임이 최근에 보편화된 이유

과거에는 동양인의 Epicanthus에 대한 불명확한 학술적 이해로 인하여 앞트임 수술(몽고주름 제거술)이 눈 머리쪽을 가리는 피부주름을 펴주거나 제거해 줌으로써 주름에 의해 가려져 있던 눈 머리를 노출시켜 눈이 보다 커 보이도록 하고 눈머리 아래쪽 피부주름을 제거하는 수술 정도로 이해되었습니다. 하지만 쌍꺼풀 수술 측면에서 볼 때 몽고주름을 적절히 교정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만을 하게 되면 만족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 아니라 쌍꺼풀이 풀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성형외과의사들에게 경험적으로 공감되는 사실이었습니다.

몽고주름은 눈매와 쌍꺼풀 수술의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몽고주름에 대한 의학적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몽고주름이 무엇인지, 앞트임 시술 시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최근까지도 논란이 많았던 것입니다. 현재의 구조적 복합 동양인 눈 성형수술의 드라마틱한 결과에 비해 과거 앞트임에 대한 부정적인 평판이 많았던 이유는 바로 기존의 수술법들이 가진 한계점 때문이었습니다.

몽고주름은 대개 심한 정도와 방향에 따라 분류하는데, 기존의 수술법에 의해서는 몽고주름의 정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절개선이 커질 수밖에 없고 효과 또한 만족스럽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수술 후 보여 지는 흉터에 너무 신경 쓰다 보면 흉터는 적지만 효과가 거의 없어 효과 면에서 환자들의 항의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즉 기존의 방법으로 시술할 경우 몽고주름을 어느 정도 제거할수록 보기 싫은 흉이 너무 길어지므로 흉터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수술범위를 최소화 하거나 수술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2000년대 이전에는 앞트임을 시술하지 않는 병원도 많았는데 이는 몽고주름과 쌍꺼풀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였고 기존 수술방법의 미흡한 효과와 흉터 등의 문제로 몽고주름이 미용적으로 만족스럽게 해결되지 못 하였기 때문입니다. 2000년중반 이후 제시된 방법들은 흉터문제를 최소화 하였으나 여전히 눈머리 주름개선에 초점을 맞춘 수술개념과 술기의 한계로 인해 몽고주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원하는 쌍꺼풀을 크기와 형태의 제약없이 디자인 할 수 있게 하지는 못 하였습니다. 즉, 몽고주름의 형성기전과 구조, 쌍꺼풀과의 연관관계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으므로 쌍꺼풀 수술과 연관하여 몽고주름을 근본적, 보편적으로 해결할 의학적 개념이나 적절한 방법이 앞트임 수술에 적용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근래에 상담하러 오는 분들은 앞트임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거의 없으나 매직앞트임을 처음 시술하던 무렵만 하더라도 몽고주름이나 앞트임 수술을 잘 알고 오시는 분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쌍꺼풀 상담 시 몽고주름과 쌍꺼풀과의 상관관계, 매직 앞트임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도 앞트임에 대한 인지도는 높아졌으나 앞트임에 대해 뒤트임과 비슷하게 생각하거나 눈머리를 조금 찢어서 눈이 커지는 수술로만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현재도 기존 개념의 수술법으로 시술하는 병원이 적지 않으므로 흉터나 미흡한 효과로 인해 앞트임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전 방식의 앞트임 수술 후 생긴 흉터를 매직 앞트임 기법으로 개선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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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몽고주름의 이해와 앞트임 수술 술기의 발전으로 인해 앞트임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보편화되기 전에는 몽고주름이나 앞트임 수술이 대부분 성형외과 의사들의 관심밖에 있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대안으로서 눈과 눈 사이 거리가 멀어 보이는 경우 혹시 콧대를 세워주면 눈머리가 당겨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코 수술을 문의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몽고주름이 그 원인이므로 몽고주름을 해결하지 않으면 아무리 콧대를 높여도 몽고주름 자체가 완화되는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융비술을 하게 되면 착시현상에 의해 미간이 좁아진 듯한 느낌이 있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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