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트임은 최신 해부학적 개념이 적용되어 기존의 앞트임 수술을 대체하는 수술입니다.
-동양인의 몽고주름과 눈머리 해부학을 규명한 권봉식원장은 윗트임을 연구·개발하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윗트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윗트임에 내포된 의학적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학술적 배경을 통해 ‘윗트임’의 정확한 의학적 의미와 그 수술 개념에 대해 개략적으로 이해한다면 앞트임수술과의 불필요한 혼동을 피하고수술 결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최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윗트임은 몽고주름이라 불리던 동양인 특유의 눈머리 구조로 인해 아래로 기울어져 보이고 매서웠던 눈매를 보다 수평적 아이라인으로 변화시켜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개선해주고 답답하고 짧아보이던 인폴더 쌍꺼풀 눈매를 보다 선명하고 매력적인 인아웃, 아웃라인 쌍꺼풀 눈매로 변화시켜 주는 효과로 인하여 인기가 높은 수술입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러한 윗트임 수술을 앞트임수술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수술로 인식하거나 ‘눈꺼풀을 위로 당겨주는 트임술’이라고 잘못 알고 계시기도 합니다. 이는 올바른 사실이 아닙니다. 이러한 오해나 혼동이 존재하는 이유는 ‘몽고주름 가설’을 포함한 동양인 눈머리의 해부학의 개념변화에 따라 (즉, 해부학과 수술법의 발전에 따라) ‘앞트임수술’을 대체하는 용어로서 ‘윗트임수술’이라는 용어가 비교적 최근, 수년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는 대중화된 윗트임이라는 용어는 앞트임이라 불리던 기존의 몽고주름제거술(epicanthoplasty)을 대체하는 개념의 새로운 동양인 내안각성형술(Asian medial canthoplasty)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되는 것이 적절합니다.
윗트임수술은 몽고주름가설의 역사적, 해부학적, 인식론적 연구에 의한 학술적 규명과 동양인 눈머리 해부학의 개념 재규정에 따른 수술기법의 진보와 관계되어 있으므로 몽고주름(Mongolian fold, Epicanthal fold)이라 불리고 있는 눈머리 아이라인을 가리는 덧살과 아래로 흐르는 주름에 대한 최신 의학지견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윗트임은 아직 정식 의학용어가 아닙니다. 의사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현재 ‘윗트임수술’에 내포된 의미를 쉽게 표현하자면 ‘앞트임수술’이라고 불리던 내안각성형술의 최신버전에 대한 명칭이라고도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Asian eyelids의 다양한 형태들
윗트임수술은 과거의 앞트임수술과 마찬가지로 눈머리부위를 수술대상으로 하지만 해부학적 기본개념과 수술방법이 다른 것입니다. 단순히 기술적 방법만이 다르다면 새로운 명칭으로 불리지 않았겠지만 동양인의 눈머리 해부학에 ‘몽고주름가설’이 적용되었던 과거의 앞트임수술과는근본적으로 다른 진화생물학적 해부학적 개념과 수술방법이 적용되고 눈머리가 45도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열리는 효과 등으로 인해 ‘윗트임’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몽고주름으로 불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동양인 눈머리에 적용되던 해부학적 개념인 몽고주름가설은 검증된 이론이 아니라 사변적 가설일 뿐입니다. 우리가 현재 ‘몽고주름’이라 부르는 것의 개념과 명칭은 독일 안과의사인 F. A. von Ammon에 의해 1831년 ‘Epicanthus, Epicanthische falte’로 명명되고 병리학적 구조물로 이론화되었고, 동양인에 높은 빈도로 존재한다고 간주된 측면으로 인해 독일어 Mongolen falte, 영어 Mongolian fold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Ammon의 논문상 가설에서는 동양인의 Epicanthus가 발달정체로 인한 기형적 구조물이라고 정의되었습니다. 몽고주름(Epicanthus)이라는 개념과 학문적 가설은 아웃라인 형태의 쌍꺼풀주름 구조가 대부분 존재하고 눈머리 안검열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는 서양인 눈꺼풀을 정상 기준으로 보는 19세기 서양인 학자의 고정관념 하에 지금과는 많이 다른 200년전 당대의 지배적인 생명과학, 병리학 이론을 적용하여 익숙하지 않은 동양인의 눈꺼풀 형태를 기형적인 관점에서 잘못 파악하고 명칭 한 것이었습니다.
즉, 지금까지 동양인의 눈머리 해부학은 1830년대부터 200여년간 epicanthus(몽고주름)라는 불필요한 병리학적 개념이 적용되어 잘못 이해되어왔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눈 앞머리 흘러내린 눈꺼풀살과 눈머리 하부주름을 쌍꺼풀주름 구조와 관계없는 기형학적 피부주름으로 여겨왔고, 앞트임이라고도 불리던 몽고주름제거술 시 기본적으로 이 병리학적 피부주름을 제거(removal)하는 개념의 피부판 수술방법이 주로 적용되어왔던 것입니다.
동양인의 다양한 눈꺼풀 형태
‘윗트임수술’에 적용되는 새로운 해부학적 관점에서는 동양인의 다양한 눈머리구조는 피부 기형(몽고주름 가설)이 아니라, 쌍꺼풀주름 구조가 환경에 적응하여 변형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 해부학적 다양성으로 파악합니다.
동양인의 다양한 눈꺼풀 형태
동양인의 변형된 눈머리 구조를 개선하는 윗트임수술은 눈머리 해부학을 쌍꺼풀주름 구조와 연관지어 분석하여, 눈머리 아이라인이 열려있고 쌍꺼풀주름이 존재하던 원래의 해부학적 형태의 방향으로 자연스러운 범위 내에서 보존적으로 재배열하고 되돌려주는 데볼루션 개념(devolutionary concept)이 적용되므로, 주름개선과 트임효과 뿐만 아니라 쌍꺼풀주름 구조와 관련하여 근본적이고 포괄적인 눈성형 효과를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윗트임수술은 단순히 피부판을 움직이는 수술이 아니라 쌍꺼풀주름 구조와 연관된 해부학적 개념이 적용되어 눈머리 깊은 층 연부 조직까지 재배열하는 것이 주된 술기이므로 복잡한 피부판 도안 없이 눈머리 아이라인 근처에 짧은 절개선으로 시술되므로 피부 흉터의 가능성이 없습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윗트임수술은 피부판수술이 아닐 뿐더러, 비후성 흉터의 주된 요인인 눈머리 피부긴장을 유발시키는 원인구조를 원천적으로 해소하므로 흉터 발생가능성이 없는 것입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데볼루션 개념을 적용한 내안각성형술(윗트임) 후에 나타나는 효과는 45도 방향의 눈머리 노출 효과, 눈머리 아이라인 수평화 효과, 자연스러운 인아웃라인이나 아웃라인 쌍꺼풀 형성을 위한 눈머리 구조 개선 효과 등이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과거에 ‘몽고주름제거’를 목적으로 하던 피부판 개념의 내안각 성형술을 앞트임이라 불렀던 것이고 동양인 눈꺼풀을 진화변형 관점에서 올바로 인식하고 쌍꺼풀주름 구조의 변형된 해부학을 고려하여 변형된 심부 연부 조직까지 구조적으로 재정렬하는 데볼루션 개념의 내안각성형술을 윗트임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윗트임수술 + 쌍꺼풀재수술 사례
즉, 사람들은 최근 의학의 발전으로 몽고주름가설의 기형학적 개념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해부학적 인식론이 적용된 내안각성형술을 윗트임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동양인의 눈 성형시 눈꺼풀진화변형이론에 기반을 둔 데볼루션윗트임 개념이 적용될 경우, 쌍꺼풀주름 구조가 와해되면서 하방으로 변위, 적층, 압축된 윗눈꺼풀의 안륜근과 내안각인대, 섬유조직, 긴장성 피부 등눈머리 변형 구조를 형성하는 내, 외부 구조물을 구조적으로 상방으로 재배열하고 감압, 개선하면서 원래의 자연스러운 눈머리 아이라인이 노출된 수평 형태의 선명한 눈머리 모양으로 되돌릴 수 있고 쌍꺼풀주름 형성에 보다 적합한 해부학적 구조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그럼 지금부터 ‘윗트임’의 정확한 의학적 의미와 수술방법에 대하여 보다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쌍꺼풀수술로 통칭되는 눈 성형에 대해 알고 있지만 동양인 눈꺼풀의 특성으로 간주되어온 ‘몽고주름가설’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윗트임 수술을 위해 ‘트임재수술 예방’을 원하는 분 ,앞트임 수술 후 부작용으로 ‘앞트임재수술’ 을 원하는 분 모두 동양인 내안각의 해부학적 인식에 적용되던 ‘epicanthus hypothesis, 몽고주름 가설’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epicanthus(몽고주름)의 의학사전적 의미는 A+B이지만, 국내에서는 A부분의 lower canthal fold를 ‘몽고주름’으로 오인(misconception)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몽고주름이라 불리는 해부학적 개념은 의학적으로도 정확히 규정된 개념이 아니어서 실체나 발생원인에 대하여 의사들도 정확히 알지 못하던 미스터리 같은 존재였습니다.
즉, 검증되지 못한 채 200여년간 모호하게 이어져 오던 사변적 생물학적 가설이었습니다.
몽고주름으로 가려진 누호
모든 외과수술의 기본은 정확한 해부학적 지식입니다. 흔히 “앞트임수술로 몽고주름을 제거하여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고 표현하는데 정작 몽고주름이 무엇인지는 의사들도 명확히 규정하지 못하였고 정확히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앞트임수술 후의 많은 부작용이나 미흡한 효과는 이러한 해부학적 지식의 불완전함에서 비롯된 필연적인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몽고주름가설에 대한 이러한 불명확한 이해로 인해 몽고주름이 수술대상인 앞트임수술에 많은 수술방법이 난립하였고 완전한 수술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수술대상의 정확한 해부학적 지식이 없었으므로완전한 수술법은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동양인의 앞트임수술과 쌍꺼풀수술의 해부학적 완성도를 위해서는 동양인의 눈머리 구조를 지칭하는 몽고주름가설의 개념과 눈머리 해부학부터 명확히 규명하고 정립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현대생물학의 근간인 진화생물학과 진화인류학, 진화발생생물학적으로 분석하면 동양인과 서양인은 유전학적으로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동양인도 당연히 쌍꺼풀주름을 가지고 있었고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점진적인 형태적 변화를 거친 육안해부학적 결과물이 다양한 형태의 쌍꺼풀주름 구조와 내안각 변형을 나타내는 현대 동양인의 눈꺼풀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즉, 몽고주름이라 불리던 눈머리 구조는 몽고주름가설에서 주장하듯이 발달정체에 의한 동양인 특유의 기형적인 구조물이 아니라, 격리된 환경에 적응된 정상적인 해부학적 변형구조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몽고주름이라는 사변적 가설은 생물학과 해부학이 정립되어가고 있던 19세기 초 ‘vital force’를 특징으로 하던 독일 괴팅겐학파의 학문적 잔존유산으로 보아야 하고 이제는 부인되고 폐기되어야 할 기형학적 가설입니다. 지금까지 동양인의 눈머리 해부학은 1830년대부터 epicanthus(몽고주름)라는 특별한 병리학적 개념을 쓸데없이 도입하여 잘못 이해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동양인의 눈머리에 대한 기형학적 몽고주름 가설(Amon’s Epicanthus Hypothesis)은 부인, 폐기되어야 하는 19세기 생물학적 가설이자 학문적 오류였습니다.
실제 동양인의 다양한 눈머리구조는 기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쌍꺼풀주름구조가 환경에 적응하여 변형된 결과물로서 당연히 정상조직이므로 무엇인가를 제거하는 개념이 적용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Ammon이 개념화한 몽고주름이라는 특정한 기형학적, 병리학적 구조물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으며, 몽고주름으로 지칭되던 부위는 제거해야할 불필요한 기형적 조직도 존재하지 아니므로 진화변형을 되돌리는 데볼루션 개념을 적용하여 눈꺼풀 조직을 보존적으로 진화변형이전으로 재정렬하는 개념으로 내안각성형술 (윗트임)을 시술해야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눈꺼풀 진화이론은 원래 동양인 눈꺼풀에도 쌍꺼풀주름이 존재하였으나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현재와 같이 다양하게 변형된 것으로 이해합니다. 현재 몽고주름(epicanthus)이라고 불리는 동양인 눈머리 부분(형태)은 쌍꺼풀주름 구조의 변형과정에서 나타난 눈머리 연부조직의 부차적인 변형구조일 뿐 제거되어야 하는 기형학적 구조물이 아니라고 파악합니다.
동양인의 다양한 눈꺼풀 형태
동양인 눈꺼풀의 해부학적 특징에 대하여 관성적으로 “쌍꺼풀주름이 없다”, “몽고주름이 존재한다”를 꼽지만이들은 검증되어 틀림없는 명제가 아닌 부정확한 고정관념입니다. 일부 동양인의 경우 육안해부학적으로 쌍꺼풀주름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쌍꺼풀주름이 없다” “몽고주름이 있다” 라는 명제는 해부조직학적으로 완전히 옳은 명제가 아닙니다. 현미경 조직학 수준에서의 동양인의 쌍꺼풀주름 핵심구조(skin -levator connection)는 완전히 없어진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약화된 것이고 몽고주름은 특별한 해부학적 구조물이 아니라 쌍꺼풀 구조가 약화되면서 하방전위된 눈머리 연부조직이 나타내는 다양한 육안 형태적 변화일 뿐인 것입니다.
즉, 동양인에도 원래 쌍꺼풀주름이 존재하였지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쌍꺼풀주름구조가 약화된 것이고 이로 인해 눈머리 부위의 연부조직 구조가 이차적으로 더욱 변형된 것입니다
동양인의 눈머리 구조는 환경에 적응한 인종집단적 특성으로 보아야 하고 진화변형과정에서 눈꺼풀조직 구성물들의 변위와 변형에 의해 나타난 정상 해부학적 구조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동양인의 눈꺼풀에서 몽고주름의 형성과 쌍꺼풀의 상실과정
권봉식원장은 1831년부터 200여년간 이어져오던 몽고주름 가설의 역사적, 해부학적, 인식론적 다면적 연구를 통해 학문적 오류를 지적하였고 기형학적 몽고주름가설을 반박하였습니다. 또한 동양인의 눈머리 해부학을 현대생물학의 근간인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새로이 분석, 설명합니다. 쌍꺼풀주름구조의 변형이라는 측면에서 동양인 눈꺼풀 구조, 특히 내안각의 형태의 다양성을 포괄적으로 파악하고 해부학적으로 설명하는 눈꺼풀진화이론을 제시하였습니다.
눈꺼풀진화이론(Kwon’s Theory)은 SCI 성형외과 학술지에 발표된 트임성형외과 권봉식 원장의 새로운 해부학적 이론으로서 과거의 기형학적 몽고주름가설을 반증하고 진화생물학적 측면에서 동양인 눈꺼풀의 특징인 쌍꺼풀주름의 변형, 약화 기전과 이에 동반되는 눈머리 변형구조 형성을 설명하는 해부학적 이론입니다.
과거 동양인의 눈꺼풀에도 서양인과 같이 쌍꺼풀주름 구조가 온전히 존재하였으나 심한 눈보라, 모래바람, 추위, 자외선과 같은 극단적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인 변화를 거쳐 현재의 눈꺼풀과 같은 형태로 변형된 것으로 파악합니다.
현재 몽고주름(epicanthus)이라고 불리는 동양인 눈머리 형태는 쌍꺼풀주름 구조의 변형과정에서 나타난눈머리조직의 부차적인 변형구조일 뿐 제거되어야 하는 기형학적 구조물이 아닙니다
실제 동양인의 눈꺼풀 형태
최근까지도 Epicanthus hypothesis (기형학적 몽고주름 가설)는 과학적 타당성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의학논문에 관성적으로 인용되고 있고 쌍꺼풀주름의 부재와 함께 동양인의 해부학적 특징으로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의 진화생물학, 유전학, 해부학, 발생학, 인류학적 연구결과들을 반영하면, 동양인의 눈꺼풀은 진화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쌍꺼풀주름 구조가 변형, 약화되면서 유발되는 해부학적 표현형의 다양성(anatomical variation)으로 설명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타당합니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눈매 차이 [눈구석 주름의 유무]
우리가 현재 몽고주름이라고 모호하게 부르는 동양인의 눈머리 구조 혹은 부분은 눈꺼풀 연부조직 구성물의 전반적 변형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쌍꺼풀주름 구조의 변형, 약화, 상실로 인해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눈머리 연부조직의 다양한 변형된 형태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고식적 피부판 앞트임(다양) | 데볼루션 윗트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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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해부학의 이론적 배경 | 기형론적 몽고주름 이론 (Von Ammon Theory) |
동양인 눈꺼풀 진화이론 (Kwon's Theory) |
주된 수술부위 | 눈머리 하부의 피부 주름 | 눈머리 상부의 연부조직 구조 |
수술방법 | 주름구조 주위의 피부판 이동, 절제, 피부주름 제거, 하부 주름주위 안륜근 박리, 내안각 단순노출 | 상부 안륜근 재배열 통한 수평적 내안각 형태 회복과 평면적 노출, 쌍커풀 상실 이전 구조로 가능한 되돌리는 데볼루션 방법 |
쌍커풀 수술에 대한 연관효과 | 없거나 적다 | 안정적 쌍커풀 형성을 위한 기저수술 효과와 자연스러운 아웃라인 구현가능 |
윗트임 효과 | 없거나 적다 | 눈머리 45도 윗트임 효과 |
앞트임과 쌍커풀수술의 상관성에 대한 의학적 입장 | 별개의 수술로 이해 | 쌍커풀 구조가 상실되면서 눈머리가 변형되고 가려졌으므로 눈머리 구조를 개선하고 쌍커풀 구조회복을 통해 고정, 유지시키는 하나의 복합수술로 이해 |
쌍꺼풀주름이 약화, 혹은 거의 상실되는 눈꺼풀변형의 결과로서 변형되고 가려져 있는 동양인의 눈머리를 구조적으로 교정하는 데볼루션기법의 내안각성형술( medial canthoplasty)이 적절히 시술되면 원하는 트임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고 인아웃, 아웃라인 쌍꺼풀 형성을 위한 눈머리 구조개선 효과를 구현할 수 있으며 더 이상의 눈머리 성형수술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권봉식원장의 학술활동
‘윗트임’은 수년 전부터 병원들과 일반인들 사이에 관용적으로 쓰여지고 있는 용어이나 사실 ‘윗트임’은 아직 정식 의학용어는 아닙니다. 수술효과면에서 흘러내린 살에 덮여 있던 눈앞머리 부분 45도방향이 열리게 되고 아이라인과 눈동자 흰자위가 드러나는 것 혹은 눈머리 시작점이 보다 수평이 되도록 올려 주는 수술 혹은 효과가 일반적으로 ‘윗트임’이라고 지칭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윗트임’이라는 용어나 수술개념은 기존의 기형학적 몽고주름가설을 반증하고 새롭게 제시된 동양인의 눈꺼풀 진화변형이론에 따라 눈머리 안륜근을 포함한 심부 연부조직 구조를 상방으로 재배열하는 데볼루션 기법의 내안각성형술(=데볼루션윗트임)시 나타나는 눈머리 45도 방향의 열림(트임) 효과, 수평적 내안각형태 회복효과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동양인 눈머리에 특별한 기형적 주름이 있다’라는 과거의 기형학적 몽고주름가설에 근거하여 피부판 수술개념이 적용되어 주름제거를 주목적으로 하던 고식적 앞트임(=몽고주름교정술) 수술법들에는 45도방향 트임 효과가 미흡하거나 거의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눈꺼풀 진화이론을 적용한 데볼루션 기법의 새로운 내안각성형술에 구현되는 45도 윗트임 효과가 마치 내안각성형술외에 별도의 추가적 수술에 의한 새로운 효과인 것으로 오해되는 측면도 있으나 이러한 효과는 데볼루션윗트임수술에 포함된 여러 효과 중 한 부분입니다.
즉, 눈꺼풀 진화이론이 적용된 보다 진보된 개념의 내안각성형술로 쌍꺼풀주름 형성을 위한 눈머리 구조개선 효과 뿐만 아니라 가로방향 앞트임효과와 45도방향 윗트임효과를 모두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현재 우리가 ‘윗트임수술’이라 표현하고 사용한다면 이는 기존의 몽고주름교정술을 의미하던 ‘앞트임수술’을 발전적으로 대체하는 의미로 사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앞트임, 윗트임이라는 별개의 수술이 동시에 각각 병존할 수는 없으며, 각각 시술될 수도 없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앞트임과 윗트임을 별개의 수술로 설명한다면 윗트임수술의 해부학적 본질이나 눈꺼풀진화이론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과거의 몽고주름가설에 근거한 내안각성형술에 적용되던 ‘주름제거와 수평길이연장’이라는 한정된 수술개념으로 인해 관용적으로 앞트임이라 불리던 내안각성형술을 뒤로하고 이제는 몽고주름가설에서 탈피하여 의학적으로 보다 진보된 진화생물학적 해부학 개념(눈꺼풀 진화이론)을 적용하여 새로운 기법으로 가로방향 트임, 45도 방향 트임 효과를 모두 구현하는 내안각성형술(윗트임수술)을 시술할 수 있게 된 것이고 이러한 수술을 윗트임수술이라 명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의 앞트임수술(몽고주름제거술)은 눈머리 주름 제거나 안검열의 인위적 확장만을 그 목적으로 하였고 쌍꺼풀주름 구조와 연관된 개념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변형된 내안각의 구조개선을 위한 보존적 조직 재정렬(conservative tissue rearrangement) 개념이 아니라 피부주름 제거 (skin fold removal) 개념이 주로 적용되었던 것입니다. 트임성형외과에서 연구개발한 데볼루션윗트임(=매직앞트임)은 과거의 기형학적 몽고주름이론에 기반한 앞트임수술법들과는 달리 최신 해부학적 개념인 눈꺼풀진화이론에 기반한 내안각성형술 방법입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데볼루션윗트임은 기존의 고식적 앞트임 방법과는 달리 동양인 눈머리 구조에 대한 해부학을 기형학적 관점이 아니라 진화생물학적 측면에서 새롭게 해석하여 피부주름을 잘라내거나 제거하는 개념이 아니라 눈머리 연부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진화 변형이전의 구조로 가능한 되돌리는 방향으로 재정렬하여 눈머리 아이라인을 수평적으로 회복, 노출시키면서 가로방향, 45도방향 트임 효과를 얻고 쌍꺼풀주름 형성에 보다 적합하도록 내부 연부조직의 해부학적 환경을 회복하는 개념의 수술입니다.
진화과정에서 쌍꺼풀주름 구조의 약화, 변형으로 인해 형성된 눈머리 45도 방향의 하방 전위되고 응축 변형된 심부 연부조직 구조, 눈머리 아이라인을 덮고 있는 피부 덧살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주된 술기이므로 45도방향 트임효과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자 윗트임수술 사례
즉, 눈꺼풀 진화이론이 적용되어 쌍꺼풀주름 구조와의 연관성까지 고려한 보다 진보된 개념의 내안각성형술로 가로방향 열림(트임)효과와 45도방향 열림(트임)효과를 모두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데볼루션윗트임수술 방법은 하방전위된 눈머리 주위 변형조직을 재정렬시키고 연부조직의 비정상적 긴장력을 적절히 풀어주기 때문에 흘러내려와 있던 연부조직에 덮혀 있던 눈앞머리 부분(45도 방향)이 열리게 되고 아이라인이 드러나는 트임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눈머리쪽의 불완전한 쌍꺼풀 라인을 적절히 고정해주면(앞라인교정술) 연부조직의 하방전위 재발을 막을 수 있고 안정되고 선명한 인-아웃 혹은 아웃라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즉, 해부학적으로 눈머리 변위된 조직을 재정렬하고 긴장력이 해소된 상태에서 눈앞머리 부분 쌍꺼풀라인을 매몰법으로 고정하여 주게 되면(앞라인 교정술) 보다 확실하고 안정된 윗트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쌍꺼풀수술만 시행한 후의 인폴더쌍꺼풀을 윗트임수술을 통해 인아웃라인으로 교정한 사례
쌍꺼풀수술만 시행 후 나타난 풀리고 불완전한 아웃라인쌍꺼풀을 윗트임수술로 교정한 사례
아직까지 많은 의사들이 과거 몽고주름 가설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몽고주름가설의 기형학적 개념과 쌍꺼풀주름 구조와 무관한 학술적 개념으로 인해 쌍꺼풀수술 시에 눈머리 변형구조를 개선하는 내안각성형술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고식적 개념의 쌍꺼풀수술만을 시술하고 있습니다.
변형된 눈머리 구조가 심한 눈에서 이를 적절히 교정하지 않고 쌍꺼풀수술만 받을 경우 쌍꺼풀이 쉽게 풀리거나, 눈머리 비후성반흔, 소시지 부종현상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동양인의 눈머리 해부학을 올바로 이해하고 쌍꺼풀수술을 보다 완전하게 시술하기 위해서는 눈머리 주름의 유무에만 국한하던 과거의 몽고주름 가설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동양인의 눈머리 해부학적 다양성을 눈꺼풀 연부조직의 전반적 변형이라는 측면에서 포괄적으로 파악하고 쌍꺼풀주름 구조의 변형 및 약화와 연관하여 분석해야 합니다.
눈꺼풀진화이론에 기반하여 데볼루션 기법을 적용한 윗트임, 쌍꺼풀 복합수술을 적용하면 조건에 관계없이 일관되게 원래의 해부학적 눈머리 아이라인을 회복하고 자연스러운 쌍꺼풀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달형의 속눈썹 아이라인이 밖으로 온전히 드러날 수 있도록 변형된 눈머리 구조와 쳐진 눈꺼풀 조직을 재정렬하여 교정하되 트임 효과의 정도와 쌍꺼풀주름 크기를 적절히 조절하면 동양적인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시원하고 선명한 눈머리 아이라인과 자연스러운 쌍꺼풀 눈매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트임성형외과에서 연구 개발한 데볼루션윗트임은 과거의 epicanthus hypothesis(몽고주름가설)을 대체하는 진화생물학적 관점의 눈꺼풀진화이론(Kwon’s theory)를 적용하였습니다.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내안각성형술은 진화 변형이전의 수평적 아이라인을 회복하고 눈머리를 온전히 노출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쌍꺼풀주름 약화의 진화 변형 과정에서 변화된 눈머리 해부학적 구조를 의도하는 쌍꺼풀주름 구조 형성에 적합하도록 개선하는 수술이므로 의학적으로 동양인의 쌍꺼풀수술에 있어서 필수적인 한 부분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윗트임수술은 수술개념 및 내용이 눈꺼풀진화이론에 따라 쌍꺼풀수술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간주되면서 진화변형을 되돌리는 De-evolutionary concept이 적용된 내안각성형 수술법입니다.
동양인의 쌍꺼풀수술이나 내안각성형술은 제거하는 개념이 아니라 재배열, 재조정하는 개념이 우선 적용되어야만 합니다. 눈꺼풀의 진화 변형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반대로 되돌리는 데볼루션개념(devolutionary concept)이 적용되어야 불필요한 침습적 과정을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러운 눈성형 결과를 얻고 재수술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데볼루션윗트임은 기존의 고식적 앞트임 방법과는 달리 몽고주름 구조에 대한 해부학을 기형론적 관점이 아니라 진화생물학적 측면에서 새롭게 해석하여 몽고주름을 잘라내거나 제거하는 개념이 아니라 눈머리 그대로 연부조직을 보존하면서 진화 변형이전의 구조로 가능한 되돌리는 방향으로 재배열하여 눈머리 아이라인을 수평적으로 회복, 노출시키면서 눈머리 트임 효과를 얻고 쌍꺼풀주름 형성에 적합한 해부학적 환경을 회복하고 유도하는 개념의 수술입니다.
즉, 데볼루션윗트임은 쌍꺼풀주름의 형성을 억제하고 풀어지게 하는 원인인 긴장성 변형구조를 구조적, 근본적으로 개선하므로 쌍꺼풀 수술을 위한 기초공사로서의 내안각성형술 본연의 의학적인 목적에 부합하는 효과를 제공하게 됩니다.
인식론적 오류인 몽고주름 개념(epicanthus concept)이 퇴출되고, 몽고주름교정술(epicanthoplasty)이 아니라 데볼루션 개념이 적용된 내안각성형술(devolutionary canthoplasty)이 통합적으로 쌍꺼풀 수술과정에 포함되어야만 그동안 쌍꺼풀 수술이라 통칭되던 동양인 눈꺼풀성형술이 비로소 완전한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데볼루션 개념을 적용한 내안각성형술과 쌍꺼풀수술이 통합적으로 하나의 수술로 시술되는 것이 해부학적으로 완전한 형태의 동양인을 위한 구조적 쌍꺼풀 성형수술입니다.
고식적 피부판 앞트임(다양) | 데볼루션 윗트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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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해부학의 이론적 배경 | 기형론적 몽고주름 이론 (Von Ammon Theory) |
동양인 눈꺼풀 진화이론 (Kwon's Theory) |
주된 수술부위 | 눈머리 하부의 피부 주름 | 눈머리 상부의 연부조직 구조 |
수술방법 | 주름구조 주위의 피부판 이동, 절제, 피부주름 제거, 하부 주름주위 안륜근 박리, 내안각 단순노출 | 상부 안륜근 재배열 통한 수평적 내안각 형태 회복과 평면적 노출, 쌍커풀 상실 이전 구조로 가능한 되돌리는 데볼루션 방법 |
쌍커풀 수술에 대한 연관효과 | 없거나 적다 | 안정적 쌍커풀 형성을 위한 기저수술 효과와 자연스러운 아웃라인 구현가능 |
윗트임 효과 | 없거나 적다 | 눈머리 45도 윗트임 효과 |
눈밑 애교살 효과 | 강화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약화. | 애교살 강화 |
아이라인 기울기 (매눈)교정 | 효과 적음 | 아이라인 수평화 효과, 원래의 물방울 형태의 눈머리 아이라인 회복 |
눈밑 잔주름 개선효과 | 없거나 미흡 | 있다 |
다크써클 완화효과 | 없거나 미흡 | 있다 |
눈매변화 | 사나워질 수 있다 | 부드러워진다 |
아래 눈커풀 아이라인 손상, 패임으로 인한 휑한 눈매, 안검외반 |
발생가능 | 없다 |
코방향 눈머리 흉터 | 방법에 따라 남는다 | 없다 |
앞트임과 쌍커풀수술의 상관성에 대한 의학적 입장 | 별개의 수술로 이해 | 쌍커풀 구조가 상실되면서 눈머리가 변형되고 가려졌으므로 눈머리 구조를 개선하고 쌍커풀 구조회복을 통해 고정, 유지시키는 하나의 복합수술로 이해 |
매직앞트임이라고도 불리는 윗트임(혹은 데볼루션윗트임)은 원래의 수평적 아이라인과 내안각 형태를 회복시키고 쌍꺼풀주름이 긴장없이 안정적으로 형성, 유지되도록 눈머리 연부조직 구조를 재배열하고 눈머리주름이 자연적으로 펴지도록 유도하는 개념의 수술입니다.
즉, 쌍꺼풀주름 구조가 온전히 존재하고 내안각 아이라인이 열려있던 진화 변형이전의 방향으로 눈머리 연부조직구조를 되돌리고 개선하는 동양인 내안각성형술(Asian medial canthoplasty)이 윗트임수술입니다.
눈꺼풀 진화이론에서는 원래 동양인 눈꺼풀에도 쌍꺼풀주름이 존재하였으나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현재와 같이 다양하게 변형된 것으로 파악합니다. 현재 몽고주름(epicanthus)이라고 불리는 동양인 눈머리 형태는 쌍꺼풀주름의 구조적 변형과정에서 나타난 눈머리조직의 부차적인 변형일 뿐 제거되어야 하는 기형학적 구조물이 아닙니다.
쌍꺼풀주름이 약화, 상실되는 눈꺼풀변형의 결과로 변형되고 가려져 있는 동양인의 눈머리를 구조적으로 교정하는 데볼루션기법의 내안각성형술(medial canthoplasty )이 적절히 시술되면 가로방향, 45도방향 트임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고 인아웃, 아웃라인 쌍꺼풀 형성을 위한 눈머리 구조개선 효과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윗트임 효과를 많이 볼수있는 눈매
동양인 눈머리 구조를 개선하는 내안각성형술 시에 45도방향 트임 효과와 연부조직 긴장해소는 쌍꺼풀수술과 관련하여 반드시 얻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효과이지만 예전 앞트임 수술법들이 쌍꺼풀주름 구조와 연관된 개념이 적용되지 못하고 눈머리 아래쪽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 피부판 수술이었으므로 이러한 효과가 미흡하거나 구현되지 못하였습니다.
윗트임수술 후 눈머리 연부조직의 긴장구조 해소로 쌍꺼풀주름의 비정상적 부종이 개선된 모습,
쌍꺼풀수술은 시술되지 않았습니다.
변형된 눈머리 구조를 그대로 둔 채 쌍꺼풀 수술만 먼저 시술한 후 나타나는 눈머리의 불완전한 쌍꺼풀주름의 원인은 내안각 주위의 내부 변형구조와 수직방향 긴장력입니다.
데볼루션윗트임으로 내안각주위 긴장력을 구조적으로 풀어준 후 눈머리쪽의 쌍꺼풀라인을 적절히 교정해주면(45도 트임 효과) 풀리지 않고 선명한 인-아웃 혹은 아웃라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눈
45도방향 트임효과는 기본적으로 눈머리 연부조직을 상방으로 재배열한 후 하방으로 다시 쳐지지 않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쌍꺼풀주름의 핵심적인 구성요소인 피부-눈꺼풀올림근 연결구조(skin-levator connection)를 회복함으로써 얻는 효과입니다.
아웃라인 형태의 선명한 쌍꺼풀주름 구조를 가진 서양인 눈꺼풀에서는 눈머리 연부조직이 흘러내리지 않고 지지되어 있어 눈머리 아이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이러한 45도 방향의 트임 효과는 데볼루션개념이 적용된 내안각성형술이 적절히 시술되면 당연히 나타나는 수술효과의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45도 방향 트임 효과가 마치 새롭거나 독립적인 수술인 것으로 오인되고 있는 것은 눈머리 해부학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시술되던 과거의 불완전한 앞트임 수술법들이 이러한 윗트임 효과를 거의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눈머리를 45도 방향으로 올려준 윗트임수술 사례
45도 방향 트임효과는 내안각성형술과는 다른 별개의 새로운 수술에 나타나는 효과가 아니라 데볼루션개념이 적용되어 의학적으로 보다 진보된 최근의 내안각성형술에 나타나는 추가적인 효과로 이해되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즉, 윗트임으로 지칭되는 효과는 데볼루션 기법을 적용한 내안각성형술 후에 나타나는 45방향의 눈머리 노출효과와 인아웃라인이나 아웃라인 쌍꺼풀 형성을 위한 눈머리 내부구조 개선효과로 이해되는 것이 적절합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변형된 심부 눈머리구조를 개선하지 않은 채 아웃폴더 쌍꺼풀만 시술한 후
눈머리 긴장선이 강해지고 눈머리 쌍꺼풀 라인도 어색한 경우를 윗트임과 눈머리 쌍꺼풀 앞라인 교정술로
완성도를 높인 사례
윗트임수술로 눈머리 아웃라인 쌍꺼풀라인이 개선된 사례
과거의 눈머리 몽고주름제거술에 적용되던 주름제거와 수평길이연장이라는 한정된 수술개념으로 인해 관용적으로 앞트임이라 불리던 수술에서 이제는 의학적으로 보다 진보된 진화생물학적 해부학 개념에 근거하여 시술되는 새로운 데볼루션 기법의 내안각성형술로 적절한 트임 효과를 모두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즉, 눈꺼풀 진화이론이 적용되어 쌍꺼풀주름 구조와의 연관성까지 고려한 보다 진보된 개념의 내안각성형술로 가로방향 앞트임효과와 45도방향 윗트임효과를 모두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데볼루션 기법의 내안각성형술을 ‘윗트임수술’이라 표현한다면 이는 기존의 몽고주름 제거술을 의미하던 ‘앞트임수술’을 대체하는 의미로 사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즉, 과거에는 몽고주름가설에 의존하여 동양인의 눈꺼풀에 시행하던 내안각성형술을 앞트임이라 불렀다면 이제는 윗트임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즉, 새로운 개념의 내안각성형술인 윗트임수술의 효과는 데볼루션개념이 적용되어 의학적으로 보다 진보된 동양인 내안각성형술 후에 나타나는
눈머리 하안검 아이라인을 수평화시킨 윗트임 효과
수술 전 눈머리 아이라인과 흰자위가 덧살에 많이 가려져 있을수록 내안각 성형술 후 트임 효과는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개 흘러내린 눈꺼풀 덧살이 반달형으로 눈머리를 가리고 있으므로 대부분의 눈꺼풀에서는 가로방향 트임과 45도방향트임 효과가 비례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윗트임’은 눈사이 거리를 거의 좁히지 않으면서 눈머리 부분을 커 보이게 하는 방향으로 시술되기도 합니다. 즉, 내안각성형술시에 가로방향 트임효과를 최대한 억제하고 45도방향의 트임 효과만 구현하기도 합니다.
수술 전 눈사이 거리, 수술 후 눈사이 거리의 변화, 수술 후 눈길이의 증가 정도는 내안각성형술 수술시에 전체 얼굴과의 조화를 반영하여 항상 고려되고 조절되는 부분이므로 수술 전 평가와 상담을 통해 적절히 조정할 수 있습니다. 미간이 좁은 경우 윗트임 효과를 포함한 내안각성형술 시에 당연히 눈사이 거리 변화를 유지하거나 가급적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윗트임 효과를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수술을 하게 됩니다.
눈사이가 좁은 경우
눈사이가 좁은 환자의 경우 해부학적으로 가능한 조건이라면 앞트임 효과를 배제하고 최대한의 윗트임 효과를 구현하여 보다 선명한 아이라인과 인아웃 혹은 약한 아웃라인 쌍꺼풀을 표현하게 됩니다.
윗트임수술 사례
데볼루션 개념이 적용된 내안각성형술에서 눈머리 구조 내부의 안륜근 등을 상방으로 재배열하고 연부조직의 수직긴장력을 적절하게 풀어주게 되면 구조적인 ‘윗트임’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진화과정에서 하방으로 내려와 있던 연부조직 구조가 개선되고 긴장력이 해소된 상태에서 눈앞머리 45도 방향 부분에 원하는 형태의 쌍꺼풀라인을 고정하여 주게 되면 보다 확실한 ‘윗트임’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몽고주름이라 불리던 구조는 별개의 기형학적 주름이 아닙니다.
동양인의 변형된 눈꺼풀 조직에 나타나는 많은 육안 해부학적 특성 중 하나로 이해해야하고 쌍꺼풀주름의 변형과 연관시켜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파악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윗트임수술 시 눈머리의 피부긴장과 내안각의 변형을 유발한 눈머리 내부의 전반적인 근육과 연부조직을 충분히 재정렬하여 수술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동양인의 눈머리를 몽고주름이라 부르면서도 몽고주름에 대하여 기형학적 주름일 것으로 추정할 뿐 명확한 해부학적 이해가 없었으므로 당연히 해부학적으로 원인이나 실체에 근거한 근본적인 내안각성형술 방법이 없었고 주로 눈머리 피부주름에 초점을 맞춘 피부판방식의 불완전한 수술방법들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몽고주름 구조와 쌍꺼풀주름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학술적 개념이 전무하였기에, 몽고주름제거술의 제한된 효과가 쌍꺼풀수술의 불완전한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았던 것입니다.
윗트임수술 + 쌍꺼풀재수술 사례
과거 몽고주름을 교정하는 앞트임수술 방법에는 수십 가지의 많은 방법들이 있었지만, 모두 선천성 피부 기형학적 몽고주름가설에 기반한 고식적 피부판 개념의 앞트임 수술방법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앞트임수술은 눈머리 주름 제거나 안검열의 인위적 확장만을 그 목적으로 하였고 쌍꺼풀주름의 구조와 연관된 개념을 전혀 적용하지 못하였습니다.
변형된 내안각의 구조적 개선을 위한 보존적 조직 재배열(conservative tissue rearrangement) 개념이 아니라 피부주름 제거 (skin fold removal) 개념이 주로 적용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수술방법들은 부분적 앞트임효과는 있었지만 쌍꺼풀주름과 연관된 측면에서 변형구조를 개선하고 긴장을 해소하는 45도방향 윗트임 효과가 미흡하거나 시술 후 남겨지는 흉터로 인해 불만족스럽다는 큰 단점들이 있었습니다.
즉, 예전의 피부판 앞트임 수술법들은 쌍꺼풀주름의 구조와 연관된 개념조차 적용되지 못하고 눈머리 아래쪽에 나타나는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 단순 피부판 수술이었으므로 쌍꺼풀주름과 관련된 윗트임 효과가 앞트임수술의 목적에 포함되지도 않았고 그 효과도 당연히 미흡하거나 구현되지 못하였습니다.
권봉식 원장은 몽고주름가설을 학술적으로 반증하고 새로운 눈꺼풀진화이론(Kwon’s Theory)을 통해 동양인의 쌍꺼풀주름과 눈머리 구조를 새롭게 해석하고 내안각 주위변형 구조가 쌍꺼풀주름의 상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측면을 고려하여 기존의 앞트임수술 뿐만 아니라 쌍꺼풀수술 또한 진화생물학적인 측면에서 학술적으로 새롭게 해석, 제시하고 있습니다.
권봉식원장은 쌍꺼풀주름의 약화, 육안적 상실과 연관된 눈머리 덧살구조의 형성기전 및 해부학적 실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양인의 앞트임, 쌍꺼풀 수술의 원리가 되는 데볼루션(devolution, 진화 변형의 되돌림)개념과 기법을 새롭게 제시하였습니다.
데볼루션 개념을 적용한 구조적 쌍꺼풀 성형술(Structural Asian double eyelid surgery)로 기존의 고식적인 쌍꺼풀 수술에서 나타나던 대부분의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세지쌍꺼풀이나 쌍꺼풀 풀림 등에 대하여 보다 명확한 설명이 가능하고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윗트임수술 + 쌍꺼풀재수술 사례
쌍꺼풀수술은 단순히 눈을 뜨는 근육과 피부의 연결구조를 눈꺼풀에 형성하여 피부주름을 만드는 고식적 개념이 아니라 각 개인의 해부학적 변형상태와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여 전체적인 눈꺼풀구조를 쌍꺼풀주름 구조가 불분명해지기 이전의 구조로 개선하여 자연스럽게 쌍꺼풀주름 구조가 형성, 유지되도록 하는 데볼루션 개념(De-evolutionary concept)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쌍꺼풀재수술에 이러한 개념을 적용하여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게 됩니다.
윗트임수술 + 쌍꺼풀재수술 사례
권봉식원장은 쌍꺼풀주름의 약화, 변형과 연관된 눈머리 덧살, 주름구조의 형성기전 및 해부학적 실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양인의 윗트임, 쌍꺼풀 수술의 원리가 되는 데볼루션(devolution, 진화 변형의 되돌림)개념과 기법을 새롭게 제시하였습니다.
윗트임수술 + 쌍꺼풀수술 사례
데볼루션 개념을 적용한 구조적 동양인 쌍꺼풀수술(Structural Asian double eyelid surgery)로 기존의 쌍꺼풀수술에서 나타나던 대부분의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세지쌍꺼풀이나 쌍꺼풀 풀림 등에 대하여 보다 명확한 설명이 가능하고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고식적 쌍꺼풀수술 개념은 몽고주름을 별개의 구조물로 간주하고 이 주름을 개선하는 앞트임도 쌍꺼풀수술과 무관한 수술로 간주하였습니다.
즉, 기존의 쌍꺼풀수술개념은 눈머리 심부 연부조직의 구조적개선을 간과한 불완전한 개념의 수술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적 한계로 인해 쌍꺼풀주름 디자인을 눈머리 변형구조에 의한 조직긴장의 허용범위 이상으로 하는 경우 필연적으로 눈머리 비후성 반흔과 소시지현상이나 쌍꺼풀풀림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윗트임수술 + 쌍꺼풀재수술 사례, 소세지쌍꺼풀을 재수술로 개선한 사례
현재 동양인의 눈꺼풀구조는 진화과정에서 쌍꺼풀주름 구조의 약화, 변형에 동반되어 연부조직의 전반적인 하방전위로 인해 몽고주름이라 불리던 눈머리 하부 주름구조가 형성된 것으로 이해해야하고 동양인의 눈에서 쌍꺼풀수술이라 통칭되는 눈성형수술이 구조적으로 온전한 형태가 되려면 내안각성형술(윗트임수술)과 쌍꺼풀수술이 통합적으로 연관지어 시술되어야하고, 그래야만, 현재의 흔한 부작용을 예방하는 완전한 눈성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몽고주름이라 불리던 동양인의 눈머리 구조에 대한 새로운 의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동양인 눈꺼풀 수술의 개념을 재고해보면 내안각성형술(윗트임수술)은 단순히 눈의 일부를 노출시키는 부수적인 수술이 아니라 동양인의 쌍꺼풀 성형수술에 있어 중요한 한 부분으로 포함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윗트임수술 + 쌍꺼풀재수술 + 눈매교정 사례
특히, 눈머리 변형구조가 심각한 눈에서 답답한 인폴더 쌍꺼풀, 쏘세지 쌍꺼풀, 눈머리 쌍꺼풀 풀림을 방지하고 자연스럽고 선명한 인아웃, 아웃라인 쌍꺼풀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변형된 눈머리 구조를 개선하는 윗트임수술의 해부학적 개선효과가 의학적으로 필수적인 것입니다.
눈머리를 덮거나 쌍꺼풀 수술 시에 긴장력을 유발하는 눈머리 변형구조를 해소하는 데볼루션윗트임 술기와 쌍꺼풀 수술 술기 및 과정들이 유기적, 복합적으로 적용되어야만 눈꺼풀 조건에 관계없이 항상 완성도 높고 자연스러운 쌍꺼풀 눈성형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윗트임수술 + 쌍꺼풀재수술 사례
쌍꺼풀수술로 통칭되는 동양인 눈성형수술에서 조건이 좋은 눈매와 나쁜 눈매의 차이는 쌍꺼풀주름 약화의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눈머리의 변형정도가 얼마나 심한가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눈머리 변형이 양호한 눈매는 고식적 쌍꺼풀 수술만으로도 비교적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쌍꺼풀주름이 만들어지며 그 반대의 경우는 만족스럽지 못한 쌍꺼풀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데 심한 인폴더 쌍꺼풀로 눈이 답답해 보이는 경우 쏘세지 쌍꺼풀이 초래되는 경우 쌍꺼풀 수술 후 풀리거나 라인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등의 대부분이 ‘몽고주름’이라 불리던 눈머리의 변형구조와 조직의 긴장으로 인해 유발되는 증상입니다.
윗트임수술 + 쌍꺼풀재수술, 소세지쌍꺼풀 사례들
쌍꺼풀주름이 약화, 상실되는 눈꺼풀변형의 결과로 변형되고 가려져 있는 동양인의 눈머리 형태를 구조적으로 교정하는 데볼루션기법의 내안각성형술(medial canthoplasty )이 적절히 시술되면 가로방향 앞트임, 45도 윗트임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고 인아웃, 아웃라인 쌍꺼풀주름 형성을 위한 눈머리 구조개선 효과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데볼루션윗트임의 45도방향 연부조직 재정렬 및 트임 효과는 쌍꺼풀수술과 관련하여 눈머리 변형구조를 개선하는 내안각성형술 시 반드시 얻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효과입니다. 윗트임과 쌍꺼풀수술을 복합적으로 시술하면 좌우 눈꺼풀 조건에 관계없이 만족스러운 대칭적 결과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윗트임수술 + 쌍꺼풀재수술 사례
쌍꺼풀수술은 단순히 눈을 뜨는 근육과 피부의 연결구조를 눈꺼풀에 형성하여 피부주름을 만드는 고식적 개념이 아니라 각 개인의 해부학적 변형상태와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여 전체적인 눈꺼풀구조를 쌍꺼풀주름 구조가 불분명해지기 이전의 구조로 개선하면서 쌍꺼풀주름 핵심구조(levator aponeurosis- skin connection)를 형성시켜 안정적으로 쌍꺼풀주름 구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데볼루션 개념(De-evolutionary concept)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데볼루션 개념을 적용한 내안각성형술과 쌍꺼풀수술이 통합적으로 하나의 수술로 시술되는 것이 해부학적으로 완전한 형태의 동양인을 위한 구조적 쌍꺼풀 성형수술입니다.
트임성형외과 권봉식원장은 쌍꺼풀주름 구조의 변형, 상실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다양한 동양인 눈머리 구조의 형성기전 및 해부학적 실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양인의 윗트임, 쌍꺼풀 수술의 원리가 되는 데볼루션(devolution, 진화 변형의 되돌림)개념과 기법을 새롭게 제시하였습니다.
데볼루션 개념을 적용한 윗트임수술은 눈머리의 아이라인을 진화 과정에서 변형되기 이전의 상태로 자연스럽게 수평라인으로 회복시키고, 쌍꺼풀주름이 해부학적으로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쌍꺼풀주름의 진화변형과 이에 동반되어 변형된 머리와 눈꺼풀의 구조를 변형되기 이전방향으로 가능한 되돌리는 내용의 수술입니다.
데볼루션 개념을 적용하여 윗트임수술과 쌍꺼풀수술이 통합적으로 시술되는 구조적 동양인 쌍꺼풀 성형술(Structural Asian double eyelid surgery)로 기존 고식적인 쌍꺼풀 수술에서 나타나던 대부분의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세지쌍꺼풀이나 쌍꺼풀 풀림 등에 대하여 보다 명확한 설명이 가능하고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데볼루션윗트임은 쌍꺼풀주름이 있던 연부조직 구조를 해부학적 원형으로 전제하고 동양인의 눈성형 시에 원래의 수평적 아이라인과 내안각 형태를 회복시키면서 쌍꺼풀주름이 긴장없이 안정적으로 형성, 유지되도록 눈머리 연부조직 구조를 재정렬하는 개념의 수술입니다.
즉, 데볼루션윗트임은 하방으로 쳐진 눈머리 연부조직 구조가 형성되기 이전의, 진화 변형이전의 방향으로 눈머리 연부조직구조를 되돌리고 재정렬하는 내안각성형술(medial canthoplasty)입니다. 눈꺼풀진화이론에 기반하여 데볼루션 개념이 적용된 내안각성형술(윗트임수술)에서는 변형된 눈머리 눈꺼풀 구조의 해부학적 개선과 긴장의 원인적 해소가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앞트임효과, 윗트임효과, 쌍꺼풀구조의 안정효과 등을 적절히 얻게 됩니다.
매직앞트임 (=데볼루션윗트임) 은 특허청에 서비스표 등록된 트임성형외과 고유의 수술명칭입니다.
권봉식원장의 학술이론인 눈꺼풀진화이론의 해부학적 개념하에 데볼루션기법이 적용된 트임성형외과의 윗트임(매직앞트임)은 타 병원에서 윗트임, 매직앞트임이란 이름하에 시술되는 피부판방법과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혼동이 없기를 바랍니다.동양인의 답답해 보이는 눈머리 해부학적 구조를 데볼루션 기법으로 근본적으로 개선하면, 가려지고 일그러져 있던 내안각을 아이라인이 부드럽게 평면적으로 이어지는 원래의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되돌리고 눈머리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고식적 피부판 내안각성형술(앞트임)은 45도 방향 트임효과가 없거나 미흡하였지만, 진화이론을 적용한 데볼루션 내안각성형술(윗트임)은 쌍꺼풀구조의 안정과 관련된 내부구조개선과 45도방향 트임효과를 필요한 만큼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윗트임 효과를 원하는 경우 충분한 상담으로 개별조건에서 원하는 효과가 어느정도 가능한지 확인하고 적절한 내안각성형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